[오피셜] 살라, 사우샘프턴 원정 결장…SON 득점 선두 높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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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모하메드 살라가 사우샘프턴 원정에 뛰지 않을 전망이다. 손흥민과 프리미어리그 득점왕 경쟁도 더 불 붙을 전망이다.
리버풀은 17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살라와 버질 판 데이크 부상 소식을 전한다. 위르겐 클롭 감독은 사우샘프턴 원정에서 두 선수가 없을 거로 예상하고 있다"고 알렸다.
살라는 15일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첼시와 '2021-22시즌 FA컵' 결승전에서 부상을 당했다. 위르겐 클롭 감독은 살라, 사디오 마네, 루이스 디아스 스리톱을 배치했는데, 전반 33분 핵심 중에 핵심 공격수 살라를 잃었다.
그라운드에 털썩 쓰러진 뒤에 곧바로 경기장을 빠져 나갔다. 햄스트링 부상이라면 최소 2주가 소요된다. 영국 공영방송 'BBC'도 "리버풀에 정말 큰 걱정거리다. 살라는 그냥 자리에 앉는 선수가 아니다. 살라는 올시즌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을 포함해 많은 경기와 많은 출전 시간을 소화했다"며 걱정했다.
후반기에 공격 포인트 생산이 떨어졌지만, 리버풀에 없어선 안 될 선수 중 하나다. 리버풀은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89골을 넣었는데, 이 중 22골이 살라 발끝에서 나왔다. 팀 내 최다 득점으로 리버풀 최전방을 책임지고 있었다.
현지에서 경미한 부상이라고 했지만, 리버풀이 살라의 몸 상태가 최상이 되길 원했다. 프리미어리그 우승 경쟁에 사우샘프턴 원정도 중요했지만, 울버햄튼과 프리미어리그 최종전, 챔피언스리그 우승까지 중요했다.
클롭 감독은 "매일 몸 상태를 점검해양 한다. 우리는 아주 긍정적이다. 울버햄튼전 출전은 현실적이지만 사우샘프턴전은 그렇지 않다.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라고 말했다.
살라 입장에서 득점왕 경쟁도 빨간불이다. 현재 손흥민이 프리미어리그 21골로 바짝 추격하고 있다. 손흥민은 리버풀 원정에서 21호골을 완성했다. 살라가 사우샘프턴전에 뛰지 않는다면, 손흥민이 또 득점 동률을 만들 가능성이 있다. 최종전 결과에 따라 다르겠지만, 손흥민의 득점왕 가능성이 현실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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