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절할 수 없는 기회"…토트넘, 5개팀과 영입 경쟁 펼친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브렌트포드의 크리스티안 에릭센(30)을 향한 여러 팀의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
이적 전문가 딘 존스는 18일(한국 시간) '기브미스포츠'를 통해 "에릭센이 자유 계약으로 풀린다. 토트넘이 거절할 수 없는 기회를 얻었다"라며 영입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영국 '더 부트 룸'도 "에릭센을 가장 주목하는 구단은 토트넘이다"라며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에릭센을 데려올 것이라고 인정했다"라고 밝혔다.
에릭센은 2013년부터 2020년까지 토트넘에서 뛰며 손흥민, 케인과 함께 팀 공격을 이끌었다. 당시 델리 알리까지 포함해 이들을 'DESK' 라인업으로 불렀다. 유럽 모든 리그를 통틀어 가장 파괴적인 공격 조합 중 하나였다. 토트넘에서 305경기 동안 69골 90도움을 기록했다.
지난해에는 아찔한 순간을 경험했다. 덴마크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뛴 유로 대회에선 경기 도중 심정지로 쓰러져 많은 축구팬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오랜 기간 휴식과 치료를 병행한 에릭센은 부상을 완전히 털고 그라운드로 돌아왔다. 브렌트포드로 합류한 에릭센은 올 시즌 10경기서 1골 4도움으로 순항하고 있다.
이 매체는 "에릭센의 활약과 토마스 프랭크 감독의 지도력을 통해 브렌트포드가 프리미어리그에서 안정된 자리를 확보했다. 그는 덴마크 대표팀에서도 두 골을 넣었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브렌트포드는 에릭센과 재계약을 원하지만 많은 경쟁자가 있다"라며 "토트넘뿐만 아니라 아스톤 빌라, 크리스탈 팰리스, 에버턴, 뉴캐슬 유나이티드, 웨스트햄이 눈독을 들이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최근 에릭센은 '풋볼365'를 통해 "나는 다른 제안과 선택지를 갖고 있다. 여러 가지를 고려하고 선택을 내릴 것이다"라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다시 뛰고 싶다. 얼마나 재미있는지 알고 있다. 그러나 나에게 필수적인 요소는 아니다"라고 언급한 바 있다.
원소속팀 브렌트포드 역시 에릭센과 동행을 희망한다. 프랭크 감독은 "난 항상 우리에게 좋은 기회가 있다고 믿는다. 에릭센이 우리 팀에서 행복해하고 축구를 즐기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시즌이 끝난 뒤 거취를 결정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SPO 이슈] 미친 골 넣어도, 절대 만족 안하는 이강인 “훈련 부족했던 것 사실…몸 상태 더 끌어 올려야” 월클 멘탈
2026-08-20
-
토트넘 대박 미쳤다! 맨시티에서 두 명 빼온다…BBC “사비뉴·마르무시 영입 협상 중”
2026-08-20
-
[오피셜] 해리 케인 공식발언 “EPL 돌아간다 생각, 그 열망이 예전처럼 크지 않아…” 프리미어리그 복귀설 단박에 '거절'
2026-08-20
-
"내가 아직도 맨유에 못 간 이유를 모르겠다" 답답함 표출한 브라질 미드필더..."이제 아탈란타에 집중할 것"
2026-08-20
-
손흥민, 끝내 충격적인 선발 제외…5경기 무득점 눈물 ‘월드컵 악몽 살아난다’ LAFC 콜로라도에 0-1 패
2026-08-20
-
"나도 내 일이 있다" 남자친구 빅클럽 이적에 불만 폭발...여자친구의 고민 "어렵게 만들어낸 삶인데"
2026-08-20
추천 콘텐츠
-
대한체육회, 2018 평창기념재단으로부터 화장품 400세트 전달 받아…'아이치-나고야 AG 응원'
2026-08-20
-
[SPO 이슈] 미친 골 넣어도, 절대 만족 안하는 이강인 “훈련 부족했던 것 사실…몸 상태 더 끌어 올려야” 월클 멘탈
2026-08-20
-
[오피셜] 해리 케인 공식발언 “EPL 돌아간다 생각, 그 열망이 예전처럼 크지 않아…” 프리미어리그 복귀설 단박에 '거절'
2026-08-20
-
정운찬 전 국무총리-박찬호 등 모셨다…대한체육회, 2040 K-스포츠 비전 전문가그룹 위촉
2026-08-20
-
[포토S] 유도 김민종, '금메달을 향해'
2026-08-20
-
[포토S] 업어치기 하는 허미미
2026-08-20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