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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KBO 리그] 장원준-김광현 100승…두산 3연승-SK 2연승

작성일: 2016.04.24 20:19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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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산 장원준 ⓒ 잠실,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두산 베어스는 2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한화 이글스와 경기에서 5-0으로 이겼다.

선발 장원준의 6⅓이닝 무실점 호투에 구원 정재훈의 1⅔이닝 2탈삼진 흐름 끊기가 조화를 이뤘다. 장원준은 개인 통산 100승을 달성했다. 1번 타자 허경민은 안타 없이 볼넷 2개로 출루해 2득점을 올렸고, 4번 타자 오재일이 4타수 2안타 멀티히트에 2타점을 기록했다.

한화는 실책 5개를 쏟아 내며 자멸했다. 두산은 1회말 선취점부터 한화 실책으로 뽑았다. 양의지의 병살타로 2-0, 박건우의 적시 2루타로 3-0이 됐다. 6회에는 오재일이 만루 상황에서 2타점 적시타를 날려 승세를 굳혔다.

100승 투수가 또 있다. 김광현이 선발 등판한 SK 와이번스는 홈에서 NC 다이노스를 3-2로 제쳤다. 김광현이 8이닝 2실점 승리로 팀 2연승을 이끄는 동시에 개인 100승을 이뤘다.

LG 트윈스는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와 경기에서 5-3으로 역전승하고 3연패에서 탈출했다.

KIA 타이거즈는 사직 원정에서 롯데 자이언츠에 11-4로 완승해 2연승으로 원정 3연전을 마쳤다. 이범호의 3점 홈런을 비롯해 장단 15안타가 터졌다. 선발 지크 스프루일이 7이닝 2실점으로 '퀄리티 스타트 플러스'를 기록했다.  

삼성 라이온즈는 대구 홈경기에서 kt 위즈에 6-0으로 이기고 2연패를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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