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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터졌다' 푸이그 시즌 5호포, 키움 7-0 리드

작성일: 2022.05.21 18:14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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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이그 ⓒ곽혜미 기자
▲ 푸이그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고척, 신원철 기자] 8번타순으로 밀린 야시엘 푸이그가 장타 두 방으로 키움에 7점 리드를 안겼다. 첫 타석에서는 기민한 주루 플레이로 2루타를 만들어냈고, 두 번째 타석에서는 2사 후 홈런으로 한화의 추격 의지를 꺾어놨다. 

푸이그는 21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고 있는 한화 이글스와 경기에 8번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홍원기 감독은 "타격감을 올리는 방법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타순 재조정이 효과를 발휘했을까. 푸이그는 2회 첫 타석에서 중견수 오른쪽에 떨어지는 타구로 2루타를 만들었다. 타구 판단 센스와 최선을 다한 주루플레이가 돋보였다. 키움은 푸이그의 2루타로 2-0 리드를 잡은 뒤 이주형과 김태진의 희생플라이로 4-0까지 달아났다.  

키움은 4-0으로 앞선 3회 다시 3점을 더했다. 선두타자 김혜성이 3루타에 이어 폭투에 득점했다. 푸이그는 2사 1루에서 주현상의 낮게 떨어지는 슬라이더를 받아쳐 좌중간 담장을 넘기는 2점 홈런을 날렸다. 13일 kt전 이후 7경기 만에 나온 시즌 5호 홈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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