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게임노트] '3전4기' 류현진, QS로 시즌 첫 승…코리안 몬스터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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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정현 기자] 토론토 블루제이스 투수 류현진이 올 시즌 4번째 등판에서 시즌 첫 승을 거뒀다.
토론토는 21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2022 메이저리그 신시내티 레즈전에서 2-1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시즌 전적은 21승18패를 기록하게 됐다.
선발 투수 류현진은 6이닝 6피안타 3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하며 시즌 첫 승을 거뒀다. 타선에서는 브레들리 짐머가 2루타 두 방으로 타선에 활력을 불어넣었고, 조지 스프링어와 보 비셋도 적시타가 필요한 시점에 점수를 뽑아내며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홈 팀 토론토는 스프링어(지명타자)- 비셋(유격수)-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1루수)-테오스카 에르난데스(우익수)-산티아고 에스피날(2루수)-라이멜 타피아(좌익수)-맷 채프먼(3루수)-대니 잰슨(포수)-짐머(중견수)로 선발 명단을 구성했다.
신시내티는 맷 레이놀즈(2루수)-타일러 스티븐슨(포수)-토미 팸(좌익수)-조이 보토(1루수)-카일 파머(유격수)-마이크 무스타커스(지명타자)-타일러 모터(3루수)-타일러 네이퀸(우익수)-TJ 프리들(중견수)으로 원정길에 나섰다.
경기 초반 양 팀 선발 투수들의 호투가 이어졌다. 전광판에 0의 행진이 계속되던 5회말, 팽팽했던 승부의 흐름이 깨졌다.
토론토는 5회 1사 후 지머가 2루타를 쳐 출루했다. 스프링어는 1타점 적시타를 쳐 1-0 선취점을 만들었다. 후속타자 비셋은 좌측 라인 선상에 떨어지는 2루타를 만들었고, 미리 스타트 했던 1루주자 스프링어가 홈을 밟아 2-0으로 달아났다.
7회 류현진이 내려간 뒤 라이언 보루키가 마운드를 올라왔지만, 급격하게 흔들렸다. 선두타자 무스타커스에게 몸에 맞는 볼을 내줬고, 후속타자 모터에게 중전 안타를 맞아 무사 1,2루가 됐다. 네이퀸을 유격수 땅볼로 잡아 만들어진 1사 1,3루에서 양 팀이 승부수를 던졌다.
토론토는 투수를 애담 심버로 교체했다. 신시내티는 이에 맞서 대타 콜린 모란을 기용했다. 심버는 모란을 풀카운트 승부 끝에 삼진으로 처리했지만, 이후 레이놀즈에게 1타점 적시타를 내줘 2-1로 한 점 따라잡혔다.
8~9회 토론토는 구원 투수 이미 가르시아와 조던 로마노를 등판시켰다. 가르시아는 1이닝 무실점으로 홀드를, 로마노는 1이닝 무실점으로 세이브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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