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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송찬의, 9번 2루수로 선발 출격...류지현 감독 "심적으로 편한 타순에서 시작한다"[SPO 잠실]

작성일: 2022.05.24 16:36 최민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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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 송찬의 ⓒ곽혜미 기자
▲ LG 송찬의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잠실, 최민우 기자] LG 트윈스 송찬의(23)가 1군 엔트리 등록과 동시에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린다.

LG 류지현 감독은 24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 홈 경기를 앞두고 “송찬의가 2군에서 경기력이 좋았다. 퓨처스리그 경기와 연습경기를 포함한 5경기에서 컨디션이 좋았다”며 송찬의이 기용 배경을 밝혔다. 

송찬의는 시범경기에서 39타수 11안타 6홈런 타율 0.282, 10타점을 올리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다. 그러나 개막 이후 내리막을 걸었고, 이천에서 재정비를 거친 뒤 다시 1군에 이름을 올렸지만 훈련 도중 얼굴에 타구를 맞고 2군으로 내려갔다.

치료에 전념한 송찬의는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그라운드에 섰다. 지난 20일부터 사흘간 퓨처스리그 경기에 출전해 3경기 연속 안타를 신고하며 경기력을 끌어올렸다.

1군 복귀전에 나서는 송찬의는 9번 타자 2루수로 출전한다. 류 감독은 “심적으로 편안한 타순에서 1번 타자와 연결고리 역할을 맡는다. 우리 팀이 5번 타자까지 연결이 잘된다. 송찬의가 연결해주는 확률이 높아진다면, 팀에 도움이 될 것이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LG는 이날 홍창기(우익수)-박해민(중견수)-김현수(좌익수)-채은성(1루수)-오지환(유격수)-문보경(3루수)-유강남(포수)-이재원(지명타자)-송찬의(2루수)로 라인업을 꾸렸고, 선발 투수는 김윤식이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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