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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 대구] '5G 타율 0.533 3홈런' KIA 이창진 무엇이 달라졌나

작성일: 2022.05.24 17:34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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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A 외야수 이창진 ⓒKIA 타이거즈
▲ KIA 외야수 이창진 ⓒKIA 타이거즈

[스포티비뉴스=대구, 박성윤 기자] "집중력 좋아졌고, 타석에서 움직임 줄었다."

KIA 타이거즈 김종국 감독이 24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릴 '2022 신한은행 SOL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경기에 앞서 최근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는 이창진 활약을 짚었다.

이창진은 KIA 공격 활력소로 자리를 잡고 있다. 지난 18일 롯데 자이언츠와 경기부터 본격적으로 타석에 나서기 시작했다. 최근 5경기에서 타율 0.533 3홈런 5타점으로 활약하며 KIA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 롯데 자이언츠와 두 경기에서 6타수 3안타(1홈런) 1타점으로 예열했고, NC 다이노스와 3연전에서 9타수 5안타(2홈런) 4타점으로 맹활약했다.

김 감독은 "집중력이 좋아졌다. 지난해 심적으로 힘들었을텐데, 올해 준비를 잘했다. 스프링캠프에 함께 하지 않았지만, 준비를 잘했고, 기회가 왔을 때 잘 잡았다. 홈런이 나오면 큰 것 하나로 경기를 뒤집을 수 있다. 장타력 있는 선수들이 있으면, 상대 투수와 야수들은 부담을 갖는다. 투수가 실투를 하지 말아야 한다는 생각을 하다보면 실투가 나온다"고 말했다.

이어 "이창진이 힘은 있지만, 홈런 타자는 아니었다. 몸이 좋아졌다. 예전에는 타율 위주로 신경을 썼는데, 타격 자세가 바뀌었다. 타석에서 움직임이 적어지면서 정확한 타격이 조금 더 강해졌고, 강한 타구가 나오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창진은 이날도 선발 타순에 이름을 올렸다. KIA 타순은 류지혁(3루수)-김선빈(2루수)-나성범(우익수)-황대인(1루수)-소크라테스 브리또(중견수)-최형우(지명타자)-이창진(좌익수)-박동원(포수)-박찬호(유격수)다. 선발투수는 한승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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