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월드클래스’ 중원 품을까…“캉테 영입 검토 중”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박건도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세계 최고수준의 미드필더 영입을 노린다.
영국 매체 ‘가디언’은 28일(한국시간) “맨유가 첼시 미드필더 은골로 캉테(31)를 주시하고 있다. 에릭 텐 하흐(52) 감독 체제의 중원강화를 노린다”라고 보도했다.
맨유는 대대적인 개편에 온 힘을 쏟고 있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49)와 랄프 랑닉(62) 전 감독이 실패한 명가 재건을 재시도 중이다. 텐 하흐 신임 감독은 예정보다 일찍 맨유에 합류해 손발을 맞추고 있다.
중원 자원이 시급하다. 한때 맨유의 미래로 불렸던 폴 포그바(29)는 자유계약선수(FA)로 맨유를 떠날 가능성이 크다. 베테랑 네마냐 마티치(34)는 이미 작별인사를 고했다. 스콧 맥토미니(25)와 프레드(29)를 제외하면 마땅한 중앙 미드필더 자원이 없는 상황이다.
와중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경쟁팀 첼시의 캉테가 맨유 레이더망에 포착됐다. ‘가디언’은 “캉테와 첼시의 계약은 내년에 만료된다. 미드필더 보강이 절실한 맨유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 캉테를 데려올 심산이다”라고 설명했다.
물론 첼시가 에이스를 쉽게 내줄리 만무하다. 캉테는 비록 올 시즌 부상으로 신음했지만, 뛰어난 중원 장악력은 인정받은 지 오래다. 지난 시즌 첼시의 유럽측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 당시 핵심 미드필더로 맹활약했다. 유럽 강호 레알 마드리드와 맨체스터 시티를 상대로도 엄청난 경기력을 선보였다. 당시 UEFA는 경기 최우수 선수로 캉테를 선정한 바 있다.
소속팀 감독도 캉테를 지킬 가능성이 크다. 토마스 투헬(48) 감독은 인터뷰를 통해 “그는 첼시의 핵심 중 핵심이다. 그는 올 시즌 절반도 채 뛰지 못했다. 첼시가 3위에 오른 건 기적이다”라며 캉테를 치켜세운 바 있다.
이어진 발언에서도 캉테를 향한 애정을 서슴없이 드러냈다. 투헬 감독은 “캉테는 리버풀 공격수 모하메드 살라(29), 맨시티의 케빈 더 브라위너(31)와 같다. 파리 생제르망의 네이마르(30)와 킬리안 음바페(23) 같은 존재다”라고 말했다.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토트넘 대박 미쳤다! 맨시티에서 두 명 빼온다…BBC “사비뉴·마르무시 영입 협상 중”
2026-08-20
-
[오피셜] 해리 케인 공식발언 “EPL 돌아간다 생각, 그 열망이 예전처럼 크지 않아…” 프리미어리그 복귀설 단박에 '거절'
2026-08-20
-
"내가 아직도 맨유에 못 간 이유를 모르겠다" 답답함 표출한 브라질 미드필더..."이제 아탈란타에 집중할 것"
2026-08-20
-
손흥민, 끝내 충격적인 선발 제외…5경기 무득점 눈물 ‘월드컵 악몽 살아난다’ LAFC 콜로라도에 0-1 패
2026-08-20
-
"나도 내 일이 있다" 남자친구 빅클럽 이적에 불만 폭발...여자친구의 고민 "어렵게 만들어낸 삶인데"
2026-08-20
-
[MLS REVIEW] '5경기 무득점' 손흥민, 월드컵 악몽 되살아나나...'총체적 난국' LAFC, 콜로라도에 0-1 패배
2026-08-20
추천 콘텐츠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