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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생 센터백 선발 출전…김남일 감독도 극찬

작성일: 2022.05.29 16:02 김건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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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8일 수원FC와 경기에서 라스를 수비하고 있는 성남 김지수. ⓒ한국프로축구연맹
▲ 지난 18일 수원FC와 경기에서 라스를 수비하고 있는 성남 김지수. ⓒ한국프로축구연맹

[스포티비뉴스=인천,김건일 기자] 김남일 성남FC 감독이 2004년생 센터백 김지수에게 칭찬과 기대를 걸었다.

29일 인천 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리는 2022 하나원큐 K리그1 15라운드 인천 유나이티드와 경기를 앞두고 기자회견에서 "(김)지수는 굉장히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성남 유스팀 출신 김지수는 연령별 대표팀에 꾸준히 승선하며 기대를 모았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준프로 계약을 맺었고 지난 12라운드 수원 삼성과 경기에서 프로 데뷔전을 치렀다.

이후 13라운드 수원FC와 경기와 14라운드 FC서울과 경기에 이어 이날 경기에서도 선발 센터백으로 이름을 올렸다.

김 감독은 김지수와 함께 1998년생 최지묵, 1998년생 장효준, 그리고 2000년생 장효준으로 이날 포백을 꾸렸다. 미드필더와 공격수 포지션에서도 1990년대 후반에 태어난 젊은 선수들이 중심이다.

김 감독은 "시즌 초반 멤버에서 많은 변화가 있다. 새로운 젊은 선수들이 합류해서 좋은 역할을 해주고 있다. 좋은 모습이 계속해서 경기장에서 나와야 한다. 그래야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다"며 "경험이나 젊은 선수들이 유연함이 부족하긴 하지만, 어린 친구들이 그래도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부족하지만 잘해주고 채워주고 있다. 오늘 무고사의 득점력이 매서운데 젊은 선수들이 대응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승점 9점으로 최하위에 머물러 있는 성남은 지난 경기에서 서울을 1-0으로 꺾고 분위기 반전 계기를 마련했다.

김 감독은 "5월 마지막이자 휴식기 마지막 경기다. 중요한 고비가 될 것 같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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