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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REVIEW] '송시우 결승골' 인천 7경기 만에 승리…최하위 성남에 1-0 신승

작성일: 2022.05.29 18:23 김건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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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리머니하는 송시우. ⓒ한국프로축구연맹
▲ 세리머니하는 송시우. ⓒ한국프로축구연맹

[스포티비뉴스=인천, 김건일 기자] 인천 유나이티드가 최하위 성남FC를 상대로 7경기 만에 승점 3점을 챙겼다.

29일 인천 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2022 하나원큐 K리그1 15라운드 성남FC와 경기에서 후반 33분 송시우의 선제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이겼다.

성남은 6경기 연속 무승(4무 2패) 부진을 끊고 7경기 만에 승리를 거뒀다.

승점을 24점으로 쌓아 포항(22점)을 제치고 리그 4위로 뛰어올랐다.

인천은 성남을 상대로 공격적으로 나섰지만 골문을 열지 못했다.

베테랑 김영광 골키퍼가 지키고 2004년생 김지수를 비롯해 젊은 선수들의 패기로 무장한 성남의 골문은 단단했다.

전반 무고사가 결정적인 득점 기회를 잡았지만 빈 골문에 골을 넣지 못했고, 김도혁이 먼 거리에서 시도한 로빙 슈팅은 김영광 골키퍼 키를 넘어 골 포스트에 맞았다.

계속해서 성남 골문을 두드리던 인천은 후반 늦은 시간에 결과물을 냈다. 후반에 교체 투입한 송시우 카드가 적중했다. 왼쪽 측면에서 올라온 땅볼 크로스를 향해 송시우가 몸을 날렸고, 이 과정에서 공이 성남 이재원을 맞은 뒤 골대 안으로 빨려들어갔다.

최초 공식 기록은 이재원의 자책골이었으나, 경기 후 송시우의 골로 바뀌었다.

성남은 후반 종료 6분 여를 남겨두고 뮬리치와 팔라시오스를 투입해 총 공세를 나섰다.

하지만 수비벽을 단단히 구축한 인천 골문을 뚫지 못했다.

후반 42분 인천 이주용이 시도한 왼발 프리킥 슈팅은 골포스트에 맞았다.

지난 경기에서 FC서울을 1-0으로 꺾고 반등 계기를 마련한 성남은 인천 원정에서 1골 차로 무릎을 꿇고 승점 9점으로 최하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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