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 B.N.F 페스티벌'에 참가한 빅플래닛메이드 소속 아티스트들. 제공|빅플래닛메이드
▲ '2022 B.N.F 페스티벌'에 참가한 빅플래닛메이드 소속 아티스트들. 제공|빅플래닛메이드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빅플래닛메이드(Big Planet Made, BPM)가 개최하는 '2022 B.N.F 페스티벌'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지난 4일과 5일 서울 올림픽공원 88호수 수변무대에서 펼쳐진 '2022 B.N.F 페스티벌'은 '2022 빅 플래닛 메이드 & 프렌즈 페스티벌'의 약자로, 빅플래닛메이드 소속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하는 야외 콘서트다. 

양일간 진행된 '2022 B.N.F 페스티벌'에서는 소유, 비비지, 허각, 하성운, 이무진, 비오, 마이티마우스, 렌이 출연해 다채로운 무대를 꾸몄다. 이와 함께 다양한 컬래버레이션 무대가 펼쳐져 관객들의 볼거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먼저 허각이 '헬로' '사월의 눈' '향기가 남아' '죽고 싶단 말밖에'로 페스티벌의 포문을 열었다. 이와 함께 렌과 '하늘을 달리다' 컬래버레이션 무대로 관객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이어 렌은 자신의 출연한 뮤지컬 '헤드윅' OST로 색다른 무대를 선사했다. '티어 미 다운' '슈가 대디' '앵그리 인치' 무대로 시선을 압도한 렌은 솔로곡 '나, 너에게'로 감성을 자극했다.

마이티마우스는 '나쁜놈' '랄랄라' '톡톡'으로 분위기를 띄웠고, 비비지 은하와 '에너지' 무대를 펼쳤다. 이무진은 '신호등'으로 포문을 연 뒤 '과제곡' '비와 당신' '우주 비행사'로 자신만의 음악 스타일을 전했고, 비비지 엄지와 '눈이 오잖아'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선보이며 색다른 무대를 완성했다.  

하성운은 '블루메이즈' '라이딩' '오늘 뭐해?' '오.꼭.말'로 관객들과 하나가 됐다. 비비지는 '레모네이드' '밤' '환상' '밥밥!' 무대를 선보였다. 이후 비오가 '리무진' '카운팅 스타' '네가 없는 밤' '러브 미'로 여름밤을 물들였다. 

소유는 컬레버의 여왕답게 비오와 '비즈니스', 하성운과 '썸+썸2', 비비지와 '셰이크 잇' 무대로 화려한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펼쳤다. 또 '아이 미스 유' '퍼니' '가라고' 무대로 솔로 무대를 꾸몄다. 마지막으로 빅플래닛메이드 소속 아티스트들이 모두 모여 '여름 안에서' 무대를 선보이며 뜨거운 여름밤 축제가 마무리됐다.

▲ 빅플래닛메이드 소속 아티스트들이 '2022 B.N.F 페스티벌'에서 공연하는 모습. 제공|빅플래닛메이드
▲ 빅플래닛메이드 소속 아티스트들이 '2022 B.N.F 페스티벌'에서 공연하는 모습. 제공|빅플래닛메이드

한편, 빅플래닛메이드 소속 아티스트들은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와 콘텐츠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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