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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선제골 넣고 전력도 강한데…이기지 못하는 프랑스

작성일: 2022.06.07 14:04 맹봉주 기자, 송승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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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가 크로아티아와 1-1로 비겼다 두 경기 연속 승리를 눈앞에서 놓쳤다.
▲ 프랑스가 크로아티아와 1-1로 비겼다 두 경기 연속 승리를 눈앞에서 놓쳤다.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송승민 영상 기자] 두 경기째 승리가 없습니다.

후반 7분. 벤 예데르의 감각적인 패스를 아드리앙 라비오가 논스톱 왼발슛으로 골을 터트립니다. 프랑스의 선제골.

하지만 후반 36분 크로아티아에 동점을 허용합니다. 안드레이 크라마리치의 공을 뺏는 과정에서 저지른 반칙이 문제였습니다.

처음엔 오프사이드가 불렸지만 비디오판독(VAR) 결과 페널티킥으로 변경됐습니다. 크라마리치가 직접 키커로 나서 득점에 성공합니다.

이렇게 프랑스는 크로아티아와 1-1로 비겼습니다. 지난 덴마크전 충격의 1-2 역전패에 이어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에서 두 경기 연속 승리를 거두지 못했습니다.

승점은 단 1점에 그치며 조 순위는 3위에 머물러 있습니다. 각 조 1위만 오를 수 있는 4강 진출에도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프랑스는 직전 시즌 이 대회 우승컵을 거머쥔 디펜딩 챔피언입니다. 자신들보다 전력이 떨어지는 덴마크, 크로아티아, 오스트리아와 리그A 1조에 편성 돼 무난한 4강 진출이 예상됐습니다.

그러나 예상치 못한 전개에 프랑스 축구팬들은 충격에 빠졌습니다. 덴마크전과 크로아티아전 모두 선제골을 넣고도 지키는데 실패했습니다.

이제는 리그B 강등을 걱정해야 될 처지입니다. 55개 국가가 출전하는 네이션스리그는 FIFA(국제축구연맹) 랭킹에 따라 4개 리그로 나뉘어 진행됩니다.

리그A에선 각조 최하위 팀이 하위 리그로 강등됩니다. 프랑스에겐 다가올 오스트리아전 결과가 매우 중요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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