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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레알이 노리는 ‘131골’ 공격수, 첼시도 영입 ‘참전’ 선언

작성일: 2022.06.09 22:30 박건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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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맨체스터 시티 공격수 라힘 스털링. ⓒ연합뉴스/AP
▲ 맨체스터 시티 공격수 라힘 스털링. ⓒ연합뉴스/AP

[스포티비뉴스=박건도 기자] 빅클럽에게 여전히 매력적인 공격수다.

영국 매체 ‘텔레그래프’는 9일(한국시간) “라힘 스털링(27, 맨체스터 시티)을 향한 빅클럽의 구애가 끊이질 않는다. 레알 마드리드와 FC바르셀로나가 그에게 관심을 보였고,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첼시까지 영입전에 뛰어들었다”라고 보도했다.

빅클럽들이 본격적으로 선수단 보강에 나선다. 여름 이적시장에서 다음 시즌을 위한 준비에 여념이 없다. 전력 외 자원들은 과감히 내치고, 선수단 수준 향상을 위해 온 힘을 쏟고 있다.

첼시는 새 구단주와 함께 전면 개편에 돌입한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토드 보얼리 첼시 구단주는 이번 여름 2억 파운드(약 3,150억 원)를 투자할 것으로 알려졌다. 토마스 투헬(48) 감독을 전폭 지원할 예정이다.

공격진에 빈자리가 생길 수도 있다.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로멜루 루카쿠(29)의 첼시 이탈 가능성을 점쳤다. 루카쿠는 이미 2021-22시즌 도중 인터뷰를 통해 “나는 첼시에서 행복하지 않다”라고 폭탄 발언한 바 있다. 실제로 시즌 종료 후에는 루카쿠의 변호사가 인터밀란과 접촉하는 등 탈출 방안을 모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맨시티 공격수의 첼시행 소식이 급부상했다. ‘텔레그래프’는 “스털링은 맨시티에서 출전 기회에 불만을 가질 만하다. 챔피언스리그 준결승에서 선발 출전하지 못했다”라며 “첼시는 스털링을 데려올 심산이다. 투헬 감독은 루카쿠의 이적을 원치 않지만, 스털링을 데려와 공격진 발전을 노릴 것이다”라고 전망했다.

토트넘 홋스퍼는 아쉬울 만하다. 위 매체는 지난 29일 “토트넘은 맨시티 통산 131골을 넣은 스털링의 상황을 예의주시 중이다. 스털링 또한 토트넘행을 배제하지 않고 있다. 안토니오 콘테(52) 감독도 스털링과 계약을 원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다만, 높은 주급은 부담스럽다. 스털링은 맨시티로부터 주급 30만 파운드(약 4억 7,000만 원)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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