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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과이 감독 "손흥민 황인범 인상적…우루과이 어려움 겪을 것"

작성일: 2022.06.10 22:15 김건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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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인범 ⓒ곽혜미 기자
▲ 황인범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수원, 김건일 기자] 기에르모 파라과이 감독이 손흥민과 함께 황인범이 한국 대표팀에서 인상적인 선수라고 말했다.

10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한국과 경기가 끝나고 기자회견에서 인상적인 한국 선수를 묻는 말에 손흥민과 황인범을 언급했다.

이날 파라과이는 10일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한국과 2-2로 비겼다.

미겔 알미론이 2골을 넣었지만 손흥민에 이어 후반 추가 시간 정우영에게 동점골을 허용했다.

-경기 총평
사실 우리가 정말 잘 싸웠는데 마지막 결과에 굉장히 놀랐다. 마지막 골이 아쉽지만 굉장히 좋은 경기였다. 아쉽게 비겼지만 팀적으로는 긍정적인 부분을 확인했다. 아쉽지만 긍정적이었다.

-한국의 공격과 수비 조직력을 평가하자면
공격은 한국은 기동력이 뛰었다. 특히 손흥민이 가장 인상적이었다. 수비도 우리를 압박하는 면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손흥민 외에 위협적인 선수가 있었다면
중앙 미드필더 왼쪽에서 활약했던 황인범 선수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

-경기 후 거친 신경전이 있었는데 그 상황에 대해 이야기하자면
경기에서 그런 일들은 항상 일어날 수 있다. 한국도 경기에서 꼭 이기려 했고 우리도 그랬다.

-본선에서 우루과이를 상대로 할 한국의 경쟁력이 어느정도라고 생각하는가
우루과이는 정말 좋은 팀이다. 에딘손 카바니나 수아레스 같은 세계적인 공격수들이 있다. 그러나 쉽지 않은 경기가 될 것이다. 한국은 역동적이고 빠른 플레이를 보여 주는 팀이다. 우세를 점칠 수 없다. 한국 역시 충분히 경쟁력이 있다고 생각한다.

-앞서 경기했던 일본과 한국 중 어느 나라가 더 상대하기 수월했는지
한국과 일본전을 다시 한 번 말하자면 일본은 도착 후 1일 뒤에 경기를 치렀다. 또 코로나 상황 때문에 호텔에서 쉽게 나갈 수 없는 상황이었다. 추후에 합류한 선수들도 일본전에 없었기 때문에 전력 면에 차이가 있었다. 그래서 경기력에 차이가 있었다. 7일 동안 준비 시간이 있었기 때문에 한국전에 잘 대비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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