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타임] 조짐 보였던 LAA·SEA 갈등...집단 난투극 끝에 8명 퇴장 불상사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최민우 기자 / 이강유 영상기자] LA 에인절스와 시애틀 매리너스가 집단 난투극 끝에 감독 포함 8명이 퇴장당하는 불상사를 일으켰습니다.
에인절스와 시애틀은 2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린 팀간 8번째 맞대결에서 2회 벤치클리어링을 벌였습니다.
에인절스 선발 앤드류 완츠가 시애틀 제시 윈커에게 몸에 맞는 공을 던졌습니다. 완츠가 던진 초구 91.1마일짜리 포심 패스트볼이 그대로 윈커의 엉덩이를 강타했습니다. 공에 맞은 윈커는 불편한 심기를 표출했습니다.
그러던 중 에인절스 더그아웃에서 윈커를 향해 비난을 쏟아 부었고, 결국 벤치 클리어링으로 번졌습니다.
심판이 제지하려 했지만, 난투극으로 번졌고 경기를 재개할 때까지 20여분이 소요됐습니다. 심판진은 에인절스에서 필 네빈 감독 대행과 완츠 등 4명을, 시애틀에서도 스캇 서비스 감독과 윈커 등 4명을 퇴장 조치했습니다.
사실 이날 벤치클리어링은 전날 경기에서부터 조짐을 보였습니다. 시애틀을 상대로 강한 모습을 보였던 트라웃의 머리를 향해 위협구가 날아온 것입니다. 깜짝 놀란 트라웃도 벌떡 일어나 두 팔을 벌려 항의하기도 했습니다.
갈등이 폭발해 어수선한 분위기가 연출됐지만, 에인절스는 데이비드 맥키넌의 결승타로 2-1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관련 추천 기사
SPORTS TIME(구) 관련 기사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