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타임] 시즌 두 번째 멀티히트 박효준, 안정감 있는 수비는 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최민우 기자 / 박진영 영상기자] 피츠버그 파이리츠 박효준이 시즌 두 번째 멀티히트 경기를 만들었습니다.
박효준은 28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DB 내셔널스파크에서 열린 ‘2022 메이저리그’ 워싱턴 내셔널스와 원정경기에 9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했습니다. 이날 4타수 2안타를 올리며 시즌 두 번째 멀티히트를 기록했습니다.
박효준은 첫 타석부터 자신있게 배트를 휘둘렀습니다. 3회 선두타자로 나선 박효준은 에릭 페데의 싱커를 가볍게 밀어쳐 좌전 안타를 때렸습니다.
5회에는 홈런성 타구를 날려보내기도 했습니다. 페데의 컷패스트볼을 잡아당겨 큼지막한 타구를 만들었습니다. 좌중간 펜스를 향해 한참을 날아갔지만, 공은 워닝 트랙 앞에서 잡히고 말았습니다.
아쉬움을 뒤로한채 박효준은 7회 세 번째 타석에서 다시 안타를 때렸습니다. 2사 주자 없는 가운데 바뀐 투수 칼 에드워드 주니어의 커브를 받아쳐 중전 안타를 만들었습니다.
2-3으로 뒤지던 9회초 2사 2루 동점 찬스에서 박효준이 타석에 들어섰습니다. 타격감이 좋아 동점을 만들 수 있을 거라 기대했지만, 중견수 플라이로 물러나 아쉬움을 삼켰습니다.
이날 멀티 히트를 친 박효준은 수비에서도 빛을 냈습니다. 특히 6회 연이어 안정감 있는 수비를 선보였습니다.
무사 2루 실점 위기에서 박효준은 수비 시프트를 전개하며 오른쪽 외야 잔디에 서 있었고, 키버트 루이스의 타구를 빠르게 달려들어 걷어 올린 뒤 1루로 뿌려 아웃카운트를 올렸습니다. 야디엘 에르난데스 타석 때도 까다로운 타구를 포구한 뒤 정확히 송구해 타자 주자를 잡아냈습니다.
공수에서 활약한 박효준은 조금씩 입지를 굳혀가고 있습니다.
관련 추천 기사
SPORTS TIME(구) 관련 기사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