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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혔던 마음 뚫릴 것"…3년 만에 여행기 재개한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종합]

작성일: 2022.07.07 16:13 장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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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MC. 제공| MBC에브리원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MC. 제공| MBC에브리원

[스포티비뉴스=장다희 기자] MBC에브리원 간판 예능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가 3년 만에 돌아왔다. 코로나19 방역 지침이 완화됨에 따라 3년 만에 '외국 친구들의 한국 여행기'로 돌아오게 된 것.

7일 오후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제작발표회에는 장재혁CP를 비롯해 MC 김준현, 이현이, 다니엘 린데만이 참석해 프로그램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다양한 나라에서 한국을 찾아온 외국인 친구들의 리얼 '한국 여행기' 여행 그대로의 보는 즐거움과 문화적 차이에서 오는 재미까지 전하는 신개념 국내 여행 리얼리티다. 

이날 장재혁 CP는 "2020년에 코로나19 시대로 들어가면서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특집편을 시작했다. 특집편은 길어봤자 3~4달 정도 할 줄 알았는데, 이렇게 오래 갈 줄은 몰랐다. 특집이 본편보다 길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MC 김준현. 제공| MBC에브리원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MC 김준현. 제공| MBC에브리원

장재혁 CP는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리부트에서 김준현을 1년 만에 MC로 다시 한번 캐스팅하게 된 이유에 대해 "리부트를 생각하면서 김준현을 빼놓고 생각할 수 없었다"면서 "사실 회사에서 다른 분들은 김준현 씨를 또 섭외하는 게 맞을까라는 고민을 많이 했는데, 제작진 모두가 김준현 씨가 아니면 안 된다고 생각해서 다시 한번 캐스팅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장 CP는 "한국 여행 포맷의 시작과 끝을 김준현 씨가 함께 했다"며 "한국 여행이 어떤 형태로 진행될지에 대해 가장 잘 아는 분이었기에 섭외 1순위였다"라고 덧붙였다. 

1년 만에 돌아온 김준현은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를 "흔쾌히, 반가운 마음으로 시작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그는 ""1년 동안 시청자로서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를 봤다. 다시 돌아오게 될 줄은 몰랐다. 이 시국이 언제 풀리고 인천공항이 언제 북적일까 싶었다. 막막했는데 어느 순간 이 타이밍이 오면서 너무 감사하게도 '다시 리부트 하는데 너도 다시 와야 하지 않겠냐'라고 하더라. 녹화를 해보니까, 공항신이 나오고 공항문이 열리면서 들어오는 모습이 뭉클하면서도 해방감이 느껴지더라. 자동문 한 번 열리는데 굉장한 카타르시스가 있다. 감회가 새롭고 굉장히 영광이고 반갑다"라고 전했다.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MC 이현이. 제공| MBC에브리원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MC 이현이. 제공| MBC에브리원

프로그램에 새롭게 합류하게 된 이현이는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의 열혈 팬이었다. 매 에피소드를 다 챙겨봤는데, 이 프로그램 MC 제안이 들어왔을 때 믿기지 않았다. 몇 회만 한 번 간을 보는 건지 아니면 쭉 가는 건지 확인해보라고 매니저한테 물어봤다. 그런데 앞으로 쭉 가는 것 같다고 하더라"고 얘기했다. 

이어 이현이는 "지난주에 촬영을 했는데, 집에서 보는 것보다 더 재밌더라. '늘 같은 팀이 한국에 방문하는 건데 새로운 게 있을까'라는 생각을 했는데, 캐릭터도 다르고 이야기도 다 달라서 너무 재밌더라"라고 말해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김준현은 정규편으로 돌아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 대해 "팝콘, 맥주, 치킨 준비하라"며 "기대를 해도 좋을 것 같다. 또다시 분위기가 확 피어났다"라고 자신했다. 이현이 역시 "2년 이상 저희가 굉장히 힘들지 않았나. 어디 가지도 못하고 굉장히 답답한 마음이 많았을 텐데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를 보면 묵혔던 마음이 뚫릴 거다"라고 말했다.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다니엘 린데만. 제공| MBC에브리원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다니엘 린데만. 제공| MBC에브리원

알베르토를 대신해 자리를 빛낸 다니엘은 "'반갑다'라는 말을 많이 쓰지 않나. '반갑다'에서 '반'자가 반짝반짝 빛이다. 이번에 새로운 독일 친구들을 비롯해 새로운 외국인 친구들이 들어올 때 반가워하면서 여러분들의 얼굴에도 빛이 많이 났으면 좋겠다"고 희망했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이날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MC. 제공| MBC에브리원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MC. 제공| 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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