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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 결장’ 스완지시티, 리버풀 3-1로 꺾고 EPL 잔류 확정

작성일: 2016.05.01 22:03 정형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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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형근 기자] 스완지 시티가 리버풀을 꺾고 프리미어리그 잔류를 확정했다.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던 기성용은 출전하지 못했다.

스완지 시티는 1일(이하 한국 시간) 영국 리버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2016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6라운드 리버풀과 경기에서 3-1로 이겼다. 최근 2연패로 흐름이 좋지 않았던 스완지 시티는 승점 3을 획득하며 리그 잔류를 확정했다.

경기 초반은 스완지 시티의 흐름이었다. 지난달 29일 비야레알과 유로파리그 4강 1차전을 치른 리버풀 선수들은 몸이 무거워 보였다. 초반부터 공세를 늦추지 않은 스완지 시티는 전반 20분 왼쪽 코너킥 상황에서 안드레 아예우의 헤딩슛으로 선취 골을 기록했다. 스완지 시티는 전반 33분 추가 골을 넣었다. 잭 코크가 페널티 아크 정면에서 공을 절묘하게 감아 차며 두 번째 골을 만들었다.

리버풀은 후반 19분 코너킥 상황에서 크리스티안 벤테케가 헤딩으로 만회 골을 넣었다. 그러나 스완지 시티는 다시 도망갔다. 후반 22분 문전 혼전 상황에서 아예우가 왼발 슛으로 골을 성공하며 점수 차를 벌렸다. 리버풀은 후반 30분 브래드 스미스가 경고 누적으로 퇴장하며 경기를 더욱 어렵게 풀어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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