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계 수용’ 델레 알리, 손흥민 기회 잡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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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스카이 스포츠는 28일(이하 한국 시간) 프리미어리그 경기 도중 폭력적인 행동을 한 알리가 징계를 받아들인다고 보도했다. 알리는 지난 26일 웨스트 브로미치전에서 클라우디오 야콥의 복부를 주먹으로 가격했고 잉글랜드축구협회는 알리를 징계위원회에 회부했다. 폭력 행위가 인정된다면 알리는 3경기에 나서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손흥민의 출전 시간이 늘어날 전망이다.
토트넘은 올 시즌 3경기가 남아 있다. 손흥민은 웨스트 브로미치전에서 후반 40분 교체 출전했다. 알리의 빈자리가 생긴 상황에서 손흥민이 메울 가능성이 크다.
손흥민은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축구 대표팀 와일드카드 선발이 확실시된다. 리그에서 출전 시간을 보장 받지 못했던 손흥민에게는 시즌 막판 경기 감각을 끌어올릴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남은 3경기에서 꾸준한 경기력을 보여 준다면 팀 내 입지에도 변화가 생길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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