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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FC서울, 일류첸코 영입…1년 6개월+No.90 '스트라이커 보강 성공'

작성일: 2022.07.12 15:16 박건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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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C서울 유니폼을 입은 일류첸코. ⓒFC서울 공식
▲ FC서울 유니폼을 입은 일류첸코. ⓒFC서울 공식

[스포티비뉴스-박건도 기자] FC서울이 특급 공격수 일류첸코(Stanislav Iljutcenko, 32)를 영입하며 공격진에 방점을 찍었다.

서울은 12일 “일류첸코의 계약 기간은 1년 6개월(2023년까지)이며, 이후 2024년까지 연장 가능한 옵션이 포함됐다”라고 밝혔다.

일류첸코는 K리그 무대에서는 이미 검증을 마친 특급 해결사로 187cm의 탄탄한 신체조건에 뛰어난 제공권을 갖춘 공격수다. 전형적인 타깃형 공격수로 최전방에서의 활발한 움직임을 통한 공간 창출력과 주변 연계 능력이 돋보인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특히 골문 앞에서의 노련하고 침착한 플레이는 물론 골 결정력이 큰 강점인 선수다. 2019년 K리그 팬들에게 강한 임팩트를 주며 혜성처럼 등장한 일류첸코는 현재까지 K리그 통산 95경기에 출전하며 45골 12도움을 기록 중이다.

서울은 일류첸코의 합류로 한층 짜임새 있는 공격력을 구축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일류첸코는 프로페셔널한 자세와 성실한 훈련 태도를 갖추고 있어, 유기적인 팀워크를 강조하는 서울 축구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서울은 일류첸코와 팔로세비치 듀오의 환상적인 호흡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두 선수는 포항 시절 최강의 호흡을 선보이며 K리그에서 가공할 만한 화력을 과시한 바 있다. 두 선수의 재결합으로 서울은 남은 2022시즌 재도약을 향한 전력 강화를 이룰 수 있게 됐다.

일류첸코는 “대한민국의 수도 팀을 위해 뛴다는 것은 매우 특별한 일이다. 서울은 빅클럽이고 훌륭한 경기장과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다. 팬들의 응원과 함께라면 남은 시즌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고 생각하고, 이번 주 토요일 대구와의 홈경기가 기다려진다”라며 입단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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