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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마운트, 원더골로 에이스 증명…첼시는 2-1 승리

작성일: 2022.07.17 17:14 맹봉주 기자, 김한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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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이슨 마운트.
▲ 메이슨 마운트.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김한림 영상기자] 첼시의 해결사는 메이슨 마운트였습니다.

미국 라스베이거스로 프리시즌 투어를 떠난 첼시. 첫 경기로 멕시코의 클루브 아메리카를 상대했습니다.

전반까진 답답했습니다. 압도적인 전력 차이에도 불구하고, 0-0 공방전을 깨지 못했습니다.

선제골은 후반 16분 나왔습니다. 조르지뉴의 정확한 패스를 받은 리스 제임스가 적극적인 오버래핑으로 오른쪽 측면을 무너트립니다.

이후 티모 베르너에게 공을 건넸고, 베르너가 찬 슛은 골키퍼 맞고 나옵니다. 다시 한 번 베르너가 재차 슈팅으로 골망을 흔듭니다.

하지만 4분 뒤 충격적인 장면이 연출됐습니다. 제임스가 골키퍼한테 한 백패스가 그대로 자책골이 됐습니다. 상대 압박에 밀린 무리한 백패스, 골키퍼와의 소통 부재가 낳은 실책이었습니다.

아메리카 쪽으로 넘어간 분위기를 다시 가져온 건 마운트의 원더골이었습니다. 후반 38분 마운트가 수비수 태클을 피하고 오른발 감아 차기 슛을 합니다.

공은 오른쪽 골문 구석으로 들어갔습니다. 지난 시즌 팀 내 가장 많은 득점과 도움을 기록한 마운트의 환상적인 골이었습니다.

마운트의 득점을 끝까지 지킨 첼시는 2-1로 아메리카를 이겼습니다. 프리시즌 첫 경기를 마친 첼시는 앞으로 샬럿, 아스널과 차례대로 맞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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