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리뉴 ‘픽’ 토트넘 유망주, PL-세리에서 눈독…‘출전 시간 부족해’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박건도 기자] 한때 수비 유망주의 미래는 어디로 향할까.
영국 매체 ‘스포츠몰’은 17일(한국시간) “토트넘 홋스퍼 수비수 자펫 탕강가(23)를 향한 관심이 뜨겁다. 이탈리아의 AC밀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의 에버튼이 그의 상황을 예의주시 중이다”라고 조명했다.
명장의 선택이었다. 탕강가는 2019-20시즌 조세 무리뉴(59) 전 감독 체제에서 혜성처럼 등장한 유망주 수비수였다. 측면과 중앙 수비를 가리지 않고 뛰었다. 수비력이 아쉬웠지만, 향후 토트넘의 수비를 책임질 자원이라는 평가가 뒤따랐다.
토트넘은 탕강가의 잠재력을 믿었다. 2020년 7월에는 재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종료 시점을 2025년까지 늘렸다.
승승장구하던 찰나, 변수가 생겼다. 탕강가는 2020-21시즌 말미 발목 부상 이후 경기력이 눈에 띄게 떨어졌다. 다음 시즌 맨체스터 시티와 첫 번째 경기에서는 선전했지만, 갈수록 출전 시간은 줄어만 갔다.
강력한 경쟁자들도 떠올랐다. 크리스티안 로메로(23)는 토트넘 이적 첫 시즌만에 수비 핵심으로 떠올랐다. 부진했던 맷 도허티(31)는 안토니오 콘테(52) 감독 체제에서 눈부신 발전을 거듭했다. 유망주 라이언 세세뇽(22)도 치고 올라왔다. 결국, 탕강가는 2021-22시즌 프리미어리그 11경기 출전에 그쳤다.
소속팀에서 고전했지만, 복수 클럽의 관심은 여전히 뜨겁다. 이탈리아 매체 ‘칼치오 메르카토’레 따르면 AC밀란은 탕강가 영입을 모색하고 있다. 지난 시즌 세리에A 정상을 차지한 데 이어, 수비 보강을 통해 2연속 우승을 노리겠다는 각오다.
프리미어리그 팀도 경쟁에 뛰어들었다. 에버튼은 지난 시즌 강등 위기에 직면했지만, 막판 반등에 성공하며 간신히 잔류에 성공했다. 이미 번리에서 수비수 제임스 타코우스키(29)를 자유계약선수(FA)로 데려왔고, 탕강가를 영입해 수비진에 무게감을 더하려 한다.
‘스포츠몰’은 “탕강가와 토트넘의 계약 기간은 3년이 남았다”라며 “세 시즌 동안 프리미어리그 23경기 출전에 그쳤다. 계속 이적설이 나오는 이유”라고 덧붙였다.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MLS REVIEW] '5경기 무득점' 손흥민, 월드컵 악몽 되살아나나...'총체적 난국' LAFC, 콜로라도에 0-1 패배
2026-08-20
-
"이강인, 너가 들어가면 골 넣을거야" 아틀레티코 동료의 예언 적중..."히메네스에게 감사의 뜻 전하고파" 이강인 화답
2026-08-20
-
'이강인 미친 데뷔골'에 '전임자' 그리즈만도 놀랐다...SNS에서 댓글 폭발 "엄청난 슈팅이었다"
2026-08-20
-
韓 역대급 데뷔전 탄생! '데뷔골' 이강인 진짜 미쳤다, 아틀레티코 데뷔와 동시에 '환상 감아차기'로 쾅...라리가 개막전서 말라가에 2-0 승리
2026-08-20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나는 그녀를 지금도 사랑하지만 이혼했다" 선수들 앞에서 이런 말을 하다니...과르디올라, 가르침 위해 '상처' 꺼냈었다
2026-08-19
추천 콘텐츠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