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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척 게임노트] 3안타 3명+마운드는 무실점…'완벽했던' 키움, 삼성 13연패 수렁에 빠뜨렸다

작성일: 2022.07.23 16:47 박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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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움 히어로즈 내야수 김혜성. ⓒ곽혜미 기자
▲ 키움 히어로즈 내야수 김혜성.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고척, 박정현 기자] 키움 히어로즈가 이틀 연속 두 자릿수 안타를 쳐내며 삼성 라이온즈를 상대로 일찌감치 위닝 시리즈를 완성했다.

키움은 23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전에서 6-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시즌 전적 56승1무32패를 기록하며 리그 2위를 지켰다.

홈 팀 키움은 김준완(우익수)-김혜성(2루수)-이정후(중견수)-송성문(3루수)-김휘집(유격수)-이지영(포수)-김주형(지명타자)-전병우(1루수)-이용규(좌익수), 선발 투수 에릭 요키시로 나섰다.

이에 맞서 삼성은 김현준(중견수)-구자욱(우익수)-호세 피렐라(지명타자)-오재일(1루수)-이원석(3루수)-강민호(포수)-이재현(유격수)-김현곤(좌익수)-오선진(2루수), 선발 투수 데이비드 뷰캐넌으로 선발 명단을 구성했다.

키움은 1회 선취점을 만들었다. 김혜성의 좌전 안타와 송성문의 우전 안타로 만들어진 2사 1,3루에서 김휘집이 2타점 3루타를 쳐 2-0으로 앞서 갔다.

추가점은 3회였다. 1사 후 이정후-송성문-김휘집 3타자 연속 안타가 나왔고, 이지영이 밀어내기 볼넷으로 한 점을 더 얻어내며 3-0으로 달아났다.

7회에는 두 점을 더 뽑아내며 승기를 잡았다. 선두타자 김혜성이 바뀐 투수 이상민의 시속 135㎞ 포심 패스트볼을 쳐 우측 담장을 넘어가는 비거리 125m 홈런을 쳐 4-0으로 도망갔다. 이어 이정후의 우측 라인 위에 떨어지는 2루타와 김휘집의 1타점 적시타가 나와 5-0으로 점수 차이를 벌렸다.

8회에는 2사 1,3루에서 김혜성이 1타점 적시타를 때려내 6-0으로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키움은 선발 투수 요키시가 7회까지 무실점으로 버텨줬다. 이후 최원태(1이닝 무실점)-김태훈(1이닝 무실점)을 순서대로 마운드에 올려 상대 타선을 막아내며 승리를 지켰다.

타선에서는 김혜성을 포함해 송성문, 김휘집이 3안타 경기로 팀 공격을 이끌었다. 선발 투수 요키시는 7이닝 4피안타 무4사구 6탈삼진 무실점으로 시즌 8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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