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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산' 김성규 "'범죄도시2' 천만에놀라, 시리즈 복귀 환영"[인터뷰②]

작성일: 2022.07.26 13:05 강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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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규. 제공ㅣ롯데엔터테인먼트
▲ 김성규. 제공ㅣ롯데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김성규가 '범죄도시2' 흥행에 축하를 전하며 시리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성규는 영화 '한산: 용의 출현'(감독 김한민, 이하 한산) 개봉을 하루 앞두고 26일 오전 서울 소격동의 한 카페에서 인터뷰를 갖고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범죄도시'가 출세작이기도 한 김성규는 이번 '범죄도시2'가 엔데믹 시대의 첫 천만 영화가 된 것에 대해 "천만 이후 '범죄도시' 제작진을 만났다. 이 시리즈가 어디까지 갈 수 있을지 모르겠다. 재밌는 일이 또 있지 않을까 기대감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많이 놀랐다. 나도 영화를 재밌게 봤는데 '관객 분들이 극장에서 오랜만에 나와서 즐기고 싶구나' 그런 생각을 해봤다. 극장에 오신 분들 어떤 생각을 하는지 그전엔 몰랐다면 이번엔 보인다고 해야할까. 재밌고 잘될 만한 영화지만 관객 분들의 호응이 있어서 굉장히 잘된 영화란 생각이 들었다. 그런 것이 영화의 흥행에도 많이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한다"고 털어놨다.

또한 그는 '범죄도시' 시리즈에 복귀하고 싶은 마음에 대해 "물론 있다. 재밌을 것 같다. 크게 어떤 역할이 아니더라도, 어떤 식으로 나오더라도 반가울 것 같고 재밌을 수 있겠고, 좋아하시겠구나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산'은 명량해전 5년 전, 진군 중인 왜군을 상대로 조선을 지키기 위해 필사의 전략과 패기로 뭉친 이순신 장군과 조선 수군의 '한산해전'을 그린 전쟁 액션 대작이다. 역대 한국 영화 최고 히트작 '명량'(1761만)의 후속편이자, '노량'으로 이어질 3부작 중 두 번째 작품이다. 김성규는 이번 작품에서 항왜병 준사 역을 맡았다. 27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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