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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테 계획 ‘제외’…스페인서 여전한 ‘러브콜’, 토트넘과 협상 돌입

작성일: 2022.07.27 16:00 박건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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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오바니 로 셀소.
▲ 지오바니 로 셀소.

[스포티비뉴스=박건도 기자] 본격적인 이적 절차에 돌입했다.

스페인 매체 ‘풋볼 에스파냐’는 27일(한국시간) “토트넘 홋스퍼와 비야레알이 미드필더 지오바니 로 셀소(26) 이적 협상에 돌입했다. 우나이 에메리 감독이 강력히 원하는 자원이다”라고 보도했다.

직접 능력을 증명했기 때문이다. 로 셀소는 겨울 이적시장 토트넘을 떠나 비야레알로 임대 이적을 떠났다. 단숨에 팀 핵심으로 떠올랐다. 비야레알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4강 진출을 이끌었다. 바이에른 뮌헨을 격파했을 당시 경기 최우수 선수(MOM)에 선정되기도 했다.

원소속팀과 딴판이었다. 로 셀소는 토트넘에서 부진을 면치 못했다. 기복 있는 경기력으로 감독들의 골머리를 앓게 했다. 심지어 잦은 부상으로 경기에 결장하기 일쑤였다. 크리스티안 에릭센(30)의 대체자라고 꼽기 어려웠다.

안토니오 콘테(52) 감독도 포기했다. 영국 ‘익스프레스’ 등 복수 매체에 따르면 콘테 감독은 이미 로 셀소를 방출 명단에 포함한 지 오래다. 겨울 이적시장에 임대 이적을 보냈고, 새로운 자원으로 선수단 보강에 성공했다. 데얀 클루셉스키(22)와 로드리고 벤탄쿠르(25)를 데려오며 빈자리를 완벽히 메웠다.

시즌 종료 후에도 방출 의지가 확고하다. 토트넘은 프리시즌 한국 투어 당시 전력 외 자원들을 소집하지 않았다. 로 셀소를 비롯해 탕귀 은돔벨레(26), 해리 윙크스(26)는 영국 런던에 남았다. 새로운 팀을 알아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게다가 여름 이적시장에서 확실한 성과를 내고 있다. 토트넘은 선수 7명을 영입하며 다음 시즌 기대감을 높였다. 중원 선택지도 늘었다.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핵심 중원 이브 비수마(25)가 토트넘 옷을 입었다. 지난 시즌 장기 부상에 시달렸던 올리버 스킵(22)도 회복을 마쳤다.

와중에 로 셀소를 향한 다른 구단의 관심은 뜨겁다. ‘풋볼 에스파냐’는 “비야레알은 로 셀소를 강력히 원한다”라며 “이탈리아 복수 구단도 그의 상황을 예의주시 중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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