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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테 조기 이탈 걱정 안 해도 된다…"수년간 함께 일할 수 있다"

작성일: 2022.07.30 04:30 이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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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콘테 감독 ⓒ곽혜미 기자
▲ 콘테 감독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토트넘의 안토니오 콘테(52) 감독이 당분간 팀과 함께할 전망이다.

29일(한국 시간) 영국 매체 '메트로'에 의하면 콘테 감독은 "우리의 계획은 과거보다 경쟁력을 더 갖추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다. 축구에서는 중요한 것을 하루아침에 만들 수 없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차근차근 선수단의 숫자와 퀄리티를 높여야 한다. 톱 4에 들어 유럽대항전을 치르게 될 때 최선의 방법으로 모든 대회를 치러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그러기 위해 훌륭한 선수단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 노력 중이다. 토트넘은 이 과정을 막 시작했다"라고 전했다.

콘테 감독은 지난해 11월 18개월 계약을 체결하고 토트넘 사령탑을 맡았다. 콘테 감독은 빠르게 체질 개선에 나서며 토트넘 경기력을 끌어올렸다.

위기도 있었다. 콘테 감독의 이적설이 보도됐기 때문이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 대신 파리 생제르맹에 갈 수 있다는 이야기였다. 

또한 토트넘이 야망을 보여야 함께 일할 수 있다는 뜻을 밝히기도 했다. 콘테 감독은 지난 3월 "리그에서 4위를 차지하는 건 나의 야망이 아니다. 내 목표는 경쟁력을 갖추고, 우승을 위해 싸우는 것이다. 나는 이걸 원한다. 나와 클럽의 목표로 서로 일치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콘테 감독이 토트넘에 합류할 당시 18개월 계약을 체결했다. 따라서 콘테 감독이 조기에 팀을 떠날 가능성도 언급이 되었다. 

그러나 토트넘과 콘테 감독은 성장 끝에 지난 시즌 4위를 기록했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도 나선다. 올여름 이적 시장도 순조롭게 진행됐다. 콘테 감독은 토트넘의 야망을 확인했다고 볼 수 있다. 

콘테 감독은 토트넘과 함께하고 싶은 마음이 크다. 그는 "우리는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선수들과 계속 성장해야 한다. 발전할 여지가 충분하다"라며 "토트넘은 젊은 팀이다. 잉글랜드와 유럽 최고의 팀들과 함께 경쟁하고 싸우기 위해 수년간 일할 수 있다"라고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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