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콘테 마음에 쏙”…신입 수비수, 토트넘 완전이적 가능성 열리나

작성일: 2022.08.01 04:30 박건도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클레망 랑글레. ⓒ토트넘 홋스퍼 공식
▲ 클레망 랑글레. ⓒ토트넘 홋스퍼 공식

[스포티비뉴스=박건도 기자] 감독 마음에 쏙 들었다.

영국 매체 ‘기브미스포츠’는 31일(한국시간) “안토니오 콘테(52) 토트넘 홋스퍼 감독은 클레망 랑글레(27)의 완전 이적을 추진할 수도 있다. 프리시즌에서 콘테 감독이 원하는 유형의 선수임을 증명했다”라고 보도했다.

토트넘은 여름 이적시장 대대적인 개편에 나섰다.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출전에 대비해 선수 보강에 열을 올리고 있다. 우승 청부사 콘테 감독에게 힘을 실어 줄 전망이다.

공격부터 수비까지 새로운 얼굴들이 등장했다. 베테랑 측면 자원 이반 페리시치(33)와 골키퍼 프레이저 포스터(34)를 데려왔고,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핵심 미드필더 이브 비수마(25)도 품었다. 에버튼 주축 공격수 히샬리송(26) 영입에는 5,000만 파운드(약 793억 원)를 투자했다.

콘테 감독이 그토록 원하던 중앙 수비수도 데려왔다. 토트넘은 인터 밀란의 알레산드로 바스토니(23)를 노렸지만, 선수가 잔류를 선언해 무산됐다. 대신 FC바르셀로나에서 랑글레를 임대 영입하며 센터백 옵션을 늘렸다. 벤 데이비스(29)와 에릭 다이어(28) 부담을 덜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톰 바클레이 기자는 “콘테 감독은 바스토니를 놓쳤지만, 랑글레 영입에 만족하고 있다. 그는 랑글레의 팬이다”라며 “지금은 임대 형식이지만, 토트넘은 그를 완전영입할 수도 있다”라고 내다봤다.

오는 시즌 활약이 맹점이다. 바클레이는 “만약 랑글레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에 잘 적응한다면, 완전 영입은 토트넘에게 합리적인 계약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와중에 토트넘은 잉여 자원들을 정리 중이다. 유럽축구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에 따르면 센터백 조 로든(24)은 프랑스의 스타드 렌 합류가 유력하다. 조세 무리뉴(59) 전 감독 시절 신성으로 떠오른 자펫 탕강가(23)는 이탈리아의 AC밀란행이 점쳐지고 있다. 두 선수 모두 여름 이적시장에 떠날 가능성이 농후하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