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샬리송 합류하고 경기력 늘었다…"전 세계 최고의 공격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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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토트넘의 데얀 쿨루세브스키(22)가 성장하고 있다.
영국 매체 '스퍼스 웹'은 11일(한국 시간) 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의 보도를 인용해 쿨루세브스키 경기력을 진단했다. 과거 리즈 유나이티드에서 활약한 공격수 노엘 웰란은 쿨루세브스키의 훌륭한 시즌 출발에는 히샬리송의 존재감이 컸다고 이야기했다.
그는 "어느 클럽이든 선의의 경쟁은 중요하다. 토트넘은 공격진 3명을 보유하고 있고, 벤치에 히샬리송이 앉아있다. 선수들이 더 열심히 뛰고, 더 좋은 경기를 하도록 만들 것이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쿨루세브스키는 안토니오 콘테 감독 기준에 들지 않으면 변화의 대상이 될 수 있다는 걸 알고 있다. 그렇게 된다면 몇 주 동안 자리를 비울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토트넘은 이적 시장에서 이러한 의도를 보여줬다. 팬들이 원한 것이다. 쿨루세브스키의 시즌 출발이 상당한데, 지난 시즌 막판보다 더 좋은 경기력을 펼치고 있다"라고 전했다.
올여름 토트넘이 심혈을 기울여서 데려온 선수가 바로 히샬리송이다. 6000만 파운드(약 954억 원)로 에버턴에서 데려오는 데 성공했다. 그는 브라질 출신의 공격수로 주 포지션은 스트라이커와 윙어다. 빠른 스피드, 높은 점프력 등 운동능력이 뛰어나다. 이를 활용한 득점력이 가장 큰 강점이다. 지난 2021-22시즌 총 33경기서 11골 5도움으로 활약했다.
토트넘은 그동안 손흥민과 해리 케인에게 공격 의존도가 높았다. 콘테 감독은 공격수 보강을 원했다. 여기에 쿨루세브스키가 자극을 받고 경기력을 끌어올리고 있다는 게 웰란의 생각이다.
실제로 쿨루세브스키는 성장에 대한 의지가 남다르다. 지난 1라운드 사우샘프턴전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한 뒤 인터뷰에서 "나는 성장해야 한다. 모든 면에서 나아져야 한다. 더 나은 선수가 되고 싶다. 훌륭한 감독의 말을 듣고, 계속 겸손하면서 꿈을 키워야 한다"라고 언급했다.
'스퍼스 웹'은 "쿨루세브스키가 지난 시즌 측면에서 경기력에 의문점을 남겼는데, 지난 사우샘프턴전에서 논란을 잠재웠다"라며 "그는 손흥민과 케인의 특성을 잘 알고 있다. 토트넘의 공격진 3명은 전 세계 최고 수준이라고 믿는다"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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