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김민재, 은돔벨레 '포함'…나폴리 소집명단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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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탕귀 은돔벨레(25) 한국 동료가 손흥민(30, 토트넘 홋스퍼)에서 김민재(25, 나폴리)로 변경됐다. 세리에A 2라운드 소집 명단에 들었다. 김민재가 후방을 지키며 뿌린 볼을 은돔벨레가 받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나폴리는 21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2-23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2라운드 몬자와 홈 경기 소집 명단을 발표했다.
올여름 기대 속에 나폴리에 합류한 김민재는 당연히 소집 명단에 포함됐다. 알렉산드로 자놀리, 지오바니 디 로렌조, 주앙 제주스, 마테우스 올리베리아 등과 수비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나폴리는 김민재 합류 뒤에 '괴물'이라고 표현하며 "칼리두 쿨리발리를 보는 것 같았다"며 극찬했다.
또 다른 신입생도 있었다. 지오바니 시메오네와 은돔벨레가 보였다. 은돔벨레는 이번 여름에 토트넘을 떠나 나폴리에 합류했다. 100만 유로(약 13억 원)에 한 시즌 임대에 성공했다. 계약서에는 완전 이적 옵션 3000만 유로(약 402억 원)도 포함된 거로 알려졌다.
공식 홈페이지에서 환하게 훈련하는 장면도 포착됐다. 한국 대표팀 중앙 수비 김민재와 구슬땀을 흘렸다. 김민재는 은돔벨레의 훈련 장면을 보면서 환하게 미소를 짓기도 했다. 은돔벨레는 엄지를 세우며 나폴리 생활에 만족하는 모습이었다.
은돔벨레는 한국 선수와 인연이 깊다. 토트넘에 합류한 뒤에 한국 대표팀 공격수, 프리미어리그 득점왕 출신 손흥민과 함께 했다. 이번에는 나폴리로 이적해 한국 대표팀 중앙 수비 김민재와 호흡하게 된다. 물론 이번이 첫 훈련이라 선발 가능성은 물음표다.
김민재는 엘라스 베로나와 '2022-23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개막전에서 맹활약했다. 초반에 다소 긴장한 모습이었지만 스팔레티 감독와 대화 뒤에 본래 경기력을 보였다. 엘라스 베로나와 개막전에 선발 출전해 키패스 2회, 패스 성공률 90.2%, 공중 볼 다툼 3회, 볼터치 94회, 평점 7점을 받았고, 스팔레티 감독에게 "정말 환상적이다. (첼시로 떠난) 쿨리발리를 보는 듯 했다"며 칭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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