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용은 포기…맨유, 레알 MF로 눈 돌렸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작전을 바꿨다. 그런데 이 선수도 영입이 쉽지 않아 보인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프랭키 더 용(25)을 대신할 선수를 알아봤다. 영국 현지에선 맨유가 사실상 더 용 영입을 포기했다는 얘기가 나온다.
바르셀로나와 더 용 이적 합의는 진작에 마쳤다. 구체적인 이적료(7,100만 파운드)까지 알려졌다. 하지만 당사자인 더 용이 맨유행을 강하게 거부하고 있다.
몇 달째 같은 얘기가 반복되자 맨유도 서서히 손을 떼고 있다. 단 미드필더 영입은 필요하다. 이에 레알 마드리드의 카세미루(30)에게 눈을 돌렸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16일(한국시간) "더 용 영입에 걸림돌을 맞닥뜨린 맨유가 대안으로 카세미루를 찍었다. 에릭 텐 하흐 맨유 감독은 중원 보강을 1순위로 두고 있다. 맨유는 개막 후 두 경기에서 중원 싸움에서 밀렸다는 비판을 받았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라도 카세미루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카세미루는 2013년부터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고 있다. FC 포르투로 임대 생활을 보냈던 2014-15시즌을 제외하면 지금까지 레알 마드리드에서만 있으면서 330경기 이상을 나간 베테랑이다.
레알 마드리드에선 없어서 안 될 존재다. 루카 모드리치, 토니 크로스와 '크카모'로 불리며 중원의 핵으로 활약했다. 브라질 대표팀에서도 주전으로서 존재감이 크다.
카세미루는 극강의 수비력과 넓은 활동량으로 세계 최고의 수비형 미드필더 중 하나다. 당연히 레알 마드리드가 쉽게 놔줄리 없다.
게다가 카세미루는 지난해 레알 마드리드와 2025년까지 이어지는 연장계약까지 맺었다. 영입 난이도만 보면 더 용보다 더 높다.
'데일리 메일'은 "레알 마드리드는 조만간 맨유가 카세미루 영입 제안을 할 것으로 생각한다. 그러나 카를로 안첼로티 레알 마드리드 감독은 카세미루의 잔류를 강력히 희망한다"고 알렸다.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잠을 자던 중, 남자에게 성폭행…EPL 선수 생활 중 ‘충격’ 앤디 캐롤 “2021년 뉴캐슬 시절 성폭행 고백”
2026-09-25
-
‘충격’ 맨유, 1628억 추가로 돈 빌려…‘미지급 이적료 빚더미’ 총 부채 1조 9900억 돌파
2026-09-25
-
7만명 이상 사망, ‘충격 조롱’ 이스라엘 총 모양 세리머니, 경고 받고 퇴장…“이스라엘 군사 행동이 언론 지면 장식하고 있는 주간에 발생”
2026-09-25
-
韓 축구 경악, 이강인 30일 만에 아틀레티코에 적응한 이유 공개…“시메오네 요구 조건·전술 주문·훈련 방식 수개월 전 입수→기회 놓치고 싶지 않았다”
2026-09-25
-
‘마사지 받는 중 스마트폰 금지’ 팀 규율 싹 바꿨던 클롭 감독의 독일, 네덜란드와 1-1 무
2026-09-25
-
마사지 중 스마트폰 금지, 시간 엄수…대표팀 1부터 10까지 뜯어고치는 클롭, 독일 국가대표에 명확한 규율 도입
2026-09-24
추천 콘텐츠
-
'이럴 수가' 남북 대결 무산 '북한의 안세영' 랭킹 832위 김진향, 5위 랏차녹 인타논 상대 0-2 패
2026-09-26
-
다저스에 이렇게 대견한 선수가 있다니…선발 경쟁 포기하고 "불펜 가겠다" 로버츠 감독에게 깜짝 요청
2026-09-26
-
日 안절부절 "女 마라톤 충돌 사고, 쾅 넘어졌다"…기적처럼 다시 선두권 합류 → 금메달 경쟁 투혼 발휘
2026-09-26
-
"진짜 팬은 항상 응원" 역대급 망언→아버지에게 혼났다…"모든 분들에게 죄송" 7000억 스타 결국 사과
2026-09-26
-
'멀티골' 이영준의 깜짝 고백 "준호가 힘들면 말하라더니, 먼저 교체로 나가더라...시차 적응 묻자 "사실 조금 힘들어"
2026-09-26
-
'이 미소, 얼마 만이야!' 손흥민 표정 확 달라졌다!…모레노호에서 되찾은 활기
2026-09-26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
中 절망 "안세영 잡으려고 3년 연구했는데 모두 폐지"… 공포증 살아났다 "우리는 녹슨 삽"
2026-08-28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