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유럽5대리그 중앙 수비 전체 평점 '10위'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김민재(25)의 세리에A 정착이 성공적이다. 홈 데뷔전에서 압도적인 능력을 보였다. 아직 초반이지만 유럽5대리그 전체에서도 수준급이다.
김민재는 22일(한국시간) 디에고 아르만도 마라도나 스타디움에서 열린 몬차와 2022-23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2라운드'에 선발 출전했다. 마리오 루이, 아미르 라흐마니, 조반니 디 로렌초, 피오르트 지엘린스키 등과 나폴리 후방을 지켰다.
나폴리는 승격 팀 몬자에 전반 초반부터 리드를 잡았다. 김민재도 과감하게 올라와 나폴리 공격에 힘을 더했다. 전반 6분 만에 코너킥 상황에서 위협적인 헤더로 몬자 골망을 겨냥했다. 몬자를 두드리던 나폴리는 전반 34분에 크바라트스켈리아가 선제골을 기록했다.
오시멘에 전반 추가 시간에 득점포를 가동하면서 나폴리 흐름에 불을 붙였다. 후반전에도 나폴리의 공격은 매서웠다. 후반 16분, 크바라트스켈리아가 침착하게 침투해 몬자를 위협했고 추가 골을 넣었다.
몬자도 반격했지만 쉽게 나폴리를 뚫지 못했다. 후반 추가 시간에 김민재에게 기회가 왔는데 놓치지 않았다. 김민재는 코너킥 세트피스에 가담했고 헤더로 골망을 흔들며 홈 데뷔전, 시즌 첫 골을 신고했다.
축구 통계업체 '풋몹'과 '후스코어드닷컴' 등에서도 좋은 평점을 받았다. 나폴리 팀 내에서 3번째로 높은 평점을 기록했다. 현지에서는 "이보다 나은 홈 데뷔전을 상상할 수 없다. 흠이 없었다. 나폴리 지운톨리 단장, 데 라우렌티스 회장에게 큰 만족감을 줬다"며 극찬 세례였다.
홈 데뷔전, 승격 팀 몬차전에서 평점도 좋았다. 축구 통계업체 '풋몹'과 '후스코어드닷컴' 등에 따르면 나폴리 팀 내에서 3번째로 높은 평점을 받았다. 무실점에 막판 득점까지 터트렸으니 당연했다.
기록은 압도적이다. 롱 패스 성공률 100%, 공중볼 경합 100%, 상대 태클 성공률 100%를 기록했다. 유럽5대리그 입성 두 경기 만에 완벽한 경기력을 보였다.
현재까지 유럽5대리그 전체로 시선을 넓혀도 마찬가지였다. '후스코어드닷컴'에서 산출한 결과 평균 평점 7.38이었다. 전체 순위 10위로 바이에른 뮌헨으로 떠난 마티아스 데 리흐트(9위) 다음이었다. 교체 자원까지 포함해도 11위였다.
다만 나폴리 루치아노 스팔레티 감독은 팀에 더 녹아들길 바랐다. 몬차전 뒤에 인터뷰에서 "첫 경기에서도 잘했다. 라흐마니와 호흡이 좋았다. 하지만 경기를 만드는데, 더 많이 참여해야 한다. 팀 기동력에 더 참여하는 걸 시도해야 한다. 잘 할 수 있다"고 말했다.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SPO 이슈] 미친 골 넣어도, 절대 만족 안하는 이강인 “훈련 부족했던 것 사실…몸 상태 더 끌어 올려야” 월클 멘탈
2026-08-20
-
토트넘 대박 미쳤다! 맨시티에서 두 명 빼온다…BBC “사비뉴·마르무시 영입 협상 중”
2026-08-20
-
[오피셜] 해리 케인 공식발언 “EPL 돌아간다 생각, 그 열망이 예전처럼 크지 않아…” 프리미어리그 복귀설 단박에 '거절'
2026-08-20
-
"내가 아직도 맨유에 못 간 이유를 모르겠다" 답답함 표출한 브라질 미드필더..."이제 아탈란타에 집중할 것"
2026-08-20
-
손흥민, 끝내 충격적인 선발 제외…5경기 무득점 눈물 ‘월드컵 악몽 살아난다’ LAFC 콜로라도에 0-1 패
2026-08-20
-
"나도 내 일이 있다" 남자친구 빅클럽 이적에 불만 폭발...여자친구의 고민 "어렵게 만들어낸 삶인데"
2026-08-20
추천 콘텐츠
-
대한체육회, 2018 평창기념재단으로부터 화장품 400세트 전달 받아…'아이치-나고야 AG 응원'
2026-08-20
-
[SPO 이슈] 미친 골 넣어도, 절대 만족 안하는 이강인 “훈련 부족했던 것 사실…몸 상태 더 끌어 올려야” 월클 멘탈
2026-08-20
-
[오피셜] 해리 케인 공식발언 “EPL 돌아간다 생각, 그 열망이 예전처럼 크지 않아…” 프리미어리그 복귀설 단박에 '거절'
2026-08-20
-
정운찬 전 국무총리-박찬호 등 모셨다…대한체육회, 2040 K-스포츠 비전 전문가그룹 위촉
2026-08-20
-
[포토S] 유도 김민종, '금메달을 향해'
2026-08-20
-
[포토S] 엎어치기 하는 허미미
2026-08-20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