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드디어 오퍼…UCL 진출권 있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이적을 선언하고 찾는 구단이 없어 낙동강 오리알 신세로 전락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7)에게 친정팀이 손을 뻗었다.
영국 더선은 22일(한국시간) "호날두가 첫 커리어를 시작한 스포르팅 리스본에 의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탈출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스포르팅 리스본은 호날두 영입을 위한 이적료를 지불할 준비가 안 됐지만, 호날두에게 계약을 제안했다"고 덧붙였다.
현지 언론들에 따르면 호날두는 UEFA 챔피언스리그에 출전하고 싶다는 이유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이적을 요구했다.
여름 이적시장 동안 스페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비롯해 바이에른 뮌헨 등 여러 명문 구단의 이름이 오르내렸으나 이적이 이루어지지 않았다.
레알 마드리드 플로렌티노 페레즈 회장은 최근 헝가리에서 UEFA 슈퍼컵이 끝난 날 한 호텔에서 '호날두를 영입할 것인가'라고 묻는 말에 "그는 38세"라는 말로 대답을 대신했다.
설명 대로 스포르팅 리스본은 호날두가 축구 여정을 시작한 곳이다.
호날두는 1997년부터 2002년부터 스포르팅 유스팀에서 기량을 쌓은 뒤 2002-03시즌 스포르팅 성인 팀에서 데뷔전을 치렀다.
이곳에서 알렉스 퍼거슨 감독의 눈에 들어 2003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한 뒤 세계적인 선수로 성장했다.
스포르팅 리스본은 호날두가 30대 후반에 접어들고 은퇴할 시점이 다가오면서 이적할 행선지 중 하나로 꾸준히 거론됐다.
영국 미러는 "호날두의 어머니가 '내가 죽기 전 스포르팅 리스본으로 복귀하는 것을 보고 싶다'고 줄곧 언급했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스포르팅 리스본은 지난 시즌 포르투갈 1부리그 2위로 이번 시즌 UEFA 챔피언스 진출권을 얻었다. 조별리그 진출권까지 확보한 상태. 호날두가 요구한 사항을 충족하고 있는 셈이다.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손흥민, 끝내 충격적인 선발 제외…5경기 무득점 눈물 ‘월드컵 악몽 살아난다’ LAFC 콜로라도에 0-1 패
2026-08-20
-
"나도 내 일이 있다" 남자친구 빅클럽 이적에 불만 폭발...여자친구의 고민 "어렵게 만들어낸 삶인데"
2026-08-20
-
[MLS REVIEW] '5경기 무득점' 손흥민, 월드컵 악몽 되살아나나...'총체적 난국' LAFC, 콜로라도에 0-1 패배
2026-08-20
-
"이강인, 너가 들어가면 골 넣을거야" 아틀레티코 동료의 예언 적중..."히메네스에게 감사의 뜻 전하고파" 이강인 화답
2026-08-20
-
'이강인 미친 데뷔골'에 '전임자' 그리즈만도 놀랐다...SNS에서 댓글 폭발 "엄청난 슈팅이었다"
2026-08-20
-
韓 역대급 데뷔전 탄생! '데뷔골' 이강인 진짜 미쳤다, 아틀레티코 데뷔와 동시에 '환상 감아차기'로 쾅...라리가 개막전서 말라가에 2-0 승리
2026-08-20
추천 콘텐츠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