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게임노트] 잰슨 연장 11회 결승타...토론토, 시카고 컵스 꺾고 3연패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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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최민우 기자]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3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토론토는 30일(한국시간) 캐나다 토론토 온타리오주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2022 메이저리그’ 시카고 컵스와 홈경기에서 5-4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3연패 탈출에 성공했고, 시즌전적 69승 58패가 됐다. 반면 시카고 컵스는 3연패 수렁에 빠졌고, 시즌 74패(55승)째를 떠안았다.
경기에서는 선발 투수 호세 베리오스가 5⅔이닝 10피안타 1볼넷 4실점 4탈삼진을 기록했다. 경기 후반 타선이 동점을 만들면서 패전을 면하는 데 만족해야 했다.
타선에서는 대니 잰슨의 활약이 빛났다. 연장 11회말 결승타를 날리는 등 5타수 2안타 1홈런 4타점을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이날 토론토는 조지 스프링어(중견수)-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1루수)-루어데스 구리엘 주니어(좌익수)-알레한드로 커크(지명타자)-보 비셋(유격수)-캐번 비지오(2루수)-맷 채프먼(3루수)-하미엘 타피아(우익수)-대니 잰슨(포수) 순으로 라인업을 꾸렸다.
반면 시카고 컵스는 닉 매드리갈(2루수)-윌슨 콘트레라스(포수)-이안 햅(좌익수)-스즈키 세이야(우익수)-프란밀 레예스(지명타자)-니코 호너(유격수)-하파엘 오르테가(중견수)-알폰소 리바스(1루수)-크리스토퍼 모렐(3루수)로 진용을 갖췄다.
토론토는 3회 선취점을 내줬다. 리바스에게 우중간 안타를 맞아 선두타자 출루를 허용했다. 이어 모렐을 삼진으로 돌려세웠지만, 매드리갈에게 중전 안타를 허용해 1,3루 위기에 몰렸다.콘트레라스에게 유격수 땅볼을 뺏어냈지만, 3루 주자가 홈을 밟았다.
4회에도 한 점을 더내줬다. 토론토는 스즈키에게 중전 안타, 레예스에게 좌전 안타를 맞아 무사 1,3루가 됐다. 하지만 호너에게 1타점 우전 안타를 맞았다.
타선이 점수를 뽑아내지 못한 가운데, 토론토는 계속 실점했다. 6회 레예스에게 볼넷, 오르테가에게 좌전안타를 허용해 2사 1,3루 위기에 몰렸다. 이어 리바스에게 중월 2루타를 맞아 2점을 더 헌납했다.
토론토 타선도 경기 후반 힘을 내기 시작했다. 채프먼이 10구 접전 끝에 볼넷을 얻어 선두타자 출루에 성공했다. 이어 타피아가 중전 안타를 날려 무사 1,3루 찬스를 잡았고, 잰슨이 좌월 스리런을 날렸다.
결국 8회 경기를 원점으로 돌린 토론토다. 1사 후 비지오가 우선상 2루타를 날려 득점권에 섰고, 채프먼의 1타점 적시타로 동점을 만들었다.
승부를 가리지 못한 양팀은 연장전에 돌입했다. 그리고 토론토는 연장 11회 경기에 마침표를 찍었다. 채프먼이 고의4구로 출루하면서 무사 1,2루 찬스를 잡았고, 에스피날이 번트에 실패하면서 2루 주자가 아웃됐다. 하지만 1,2루 때 잰슨이 결승타를 날려 승리를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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