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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게임노트] 9월 첫 경기부터 멀티히트!…김하성 타율 0.260↑

작성일: 2022.09.03 14:41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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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하성
▲ 김하성

[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이 4경기 연속 안타를 쳤다.

김하성은 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와 원정 경기에 8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김하성은 4타수 2안타 1삼진을 기록해 4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멀티히트는 지난 27일 캔자스시티 로열스와 경기에서 3안타를 친 후 6일 만이다. 김하성 시즌 타율은 0.257에서 0.260까지 치솟았다.

샌디에이고는 홈런 3방을 몰아치며 7-1로 이겨 다저스를 3연패에 빠뜨리고 4연승을 달렸다.

샌디에이고는 주릭슨 프로파(좌익수)-후안 소토(우익수)-매니 마차도(3루수)-조시 벨(지명타자)-제이크 크로넨워스(2루수)-브랜든 드루리(1루수)-트렌트 그리샴(중견수)-김하성(유격수)-오스틴 놀라(포수)로 타순을 만들었다.

다저스는 무키 베츠(우익수)-프레디 프리먼(1루수)-윌 스미스(포수)-맥스 먼시(지명타자)-저스틴 터너(3루수)-주이 갈로(좌익수)-크리스 테일러(2루수)-코디 벨린저(중견수)-핸서 알베르토(유격수)로 샌디에이고에 맞섰다.

2회초 1사 주자 1루에 김하성은 3루수 땅볼을 굴려 아웃됐다. 3회초 샌디에이고는 대량 득점에 성공했다. 1사에 소토가 볼넷을 얻었고 마차도가 좌중월 2점 홈런을 쏘아 올렸다. 마차도 시즌 25호 홈런이다. 벨 삼진으로 2사. 크로넨워스가 사구로 출루했고 드루리가 좌중월 2점 홈런을 터뜨렸다. 드루리 시즌 25호 홈런이다.

4-0으로 앞선 4회초 김하성은 좌전 안타를 쳐 4경기 연속 안타에 성공했다. 놀라가 유격수 땅볼을 쳤고, 유격수-2루수-1루수로 이어지는 병살타가 돼 김하성은 추가 진루에 실패했다.

6회초 샌디에이고는 드루리 사구, 그리샴 볼넷으로 무사 1, 2루 기회를 잡았다. 김하성과 놀라가 삼진으로 아웃됐지만 프로파가 우중월 3점 홈런을 때려 7점 차로 달아났다. 8회초 2사 주자 없을 때 김하성은 우전 안타를 쳐 멀티히트 경기를 완성했다. 샌디에이고는 9회말 저스틴 터너에게 좌중간을 가르는 2루타, 갈로에게 적시타를 내줬지만, 승패에 영향은 없었다.

샌디에이고 선발투수 다르빗슈 유는 7이닝 2피안타 2볼넷 9탈삼진 무실점 완벽투로 시즌 12승(7패)을 챙겼다. 다르빗슈는 미일 통산 3000탈삼진 금자탑을 쌓았다. 다저스 선발투수 더스틴 메이는 5이닝 4피안타(2피홈런) 5볼넷 5탈삼진 6실점으로 부진하며 시즌 2패(1승)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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