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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출전 1G만에 칭찬 세례…“올여름 최고의 영입이다”

작성일: 2022.09.06 06:57 김성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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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샬리송.
▲ 히샬리송.

[스포티비뉴스=김성연 기자] 시즌 초반 비교적 적은 출전 시간 속에서도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다.

영국 매체 ‘팀 토크’는 6일(한국시간) “이미 올여름 최고의 영입처럼 보인다”라는 크리스 서튼의 히샬리송(25)을 향한 찬사를 전했다.

공격수는 올여름 토트넘이 보강을 원했던 포지션 중 하나다. 해리 케인(29), 손흥민(30) 등 리그 정상급 공격수들이 이미 팀에 자리하고 있지만 이들의 출전 시간 부담을 덜어줄 수 있는 강력한 공격력을 가진 선수를 찾아 나섰다.

브라질 국가대표 공격수 히샬리송이 토트넘의 눈에 들었다. 에버턴에서 팀의 핵심 공격수로서 활약했던 그는 지난 시즌 리그 30경기에 출전해 10골과 5도움을 올리며 공격을 이끈 바 있다.

경쟁을 제치고 토트넘은 끝내 그를 품었지만, 우려에 대한 목소리도 있었다. 그가 지난 시즌까지 주로 센터 포워드나 왼쪽 윙어 포지션을 소화했지만, 팀에는 이미 중앙과 왼쪽에서 케인과 손흥민이 굳건히 자리를 지키고 있기 때문이다. 또 이에 데얀 클루셉스키(22)까지 가담해 리그 최고라고 평가받고 있는 공격 라인에 히샬리송이 들어설 자리가 있을지 의문이 들기도 했다.

하지만 걱정도 잠시. 시즌 초반 그의 활용도는 보다 높았다. 최근 토트넘은 계속해서 이틀 간격으로 리그 경기를 치렀을 정도로 강행군을 소화 중이다. 이에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까지 치러야 하는 상황. 히샬리송의 존재는 큰 위안이다.

활약도 좋다. 노팅엄 포레스트와 4라운드 경기에서는 케인의 득점을 도운 데 이어 직전 풀햄전에서는 이적 후 처음으로 선발 출전해 공격포인트를 추가하는 등 팀의 무패행진을 이끌고 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공격수 출신이자 BBC스포츠 해설가로 활동하고 있는 서튼은 이러한 히샬리송의 기여도를 크게 칭찬했다. 그는 “히샬리송은 풀럼전에서 가장 좋은 활약을 펼쳤다. 득점은 못했지만 다른 모든 것을 했다. 마치 오랜 팀 동료인 것처럼 케인에게 공을 연결했고, 공이 있든 없든 많은 활동량을 가져갔다”라며 “그는 이미 올여름 최고의 영입인 것처럼 보인다”라고 치켜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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