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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5종 기대주 신수민, 세계유소년대회 3관왕 등극

작성일: 2022.09.12 16:49 조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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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수민(오른쪽) ⓒ대한근대5종연맹
▲ 신수민(오른쪽) ⓒ대한근대5종연맹

[스포티비뉴스=조영준 기자] 근대5종 기대주 신수민(서울체고)이 세계유소년선수권대회에서 3관왕을 차지했다.

신수민은 11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리냐노에서 열린 2022년 근대5종 세계유소년선수권대회 19세 이하(U-19) 여자 개인전에서 1,109점을 획득하며 이스마일 말라크(이집트, 1099점)를 제치고 우승했다.

세계유소년선수권대회 19세 이하부는 근대5종 종목 가운데 승마를 제외한 육상. 사격, 펜싱, 수영 4종목을 치른다. 17세 이하부는 육상과 사격 수영 3종목으로 경쟁한다.

신수민은 지난 8일 열린 17세 이하부 개인전에서도 우승했다. 또한 19세 이하부까지 정복하며 2관왕에 올랐다.

대한근대5종연맹에 따르면 한 선수가 U-17과 U-19 개인전에서 모두 우승한 건 신수민이 처음이다.

여기에 19세 이하부 여자 단체전에서 신수민과 신지호(서울체고), 김예나(전북체고)의 점수를 합산한 한국이 3천211점으로 헝가리(3천202점)를 제치고 1위에 오르며 신수민은 이번 대회 3관왕에 올랐다.

19세 이하부 남자 단체전에 나선 손정욱(부산체고), 신찬우(대전체고), 강도훈(경기체고)은 3337점을 합작하며 이집트(3566점)에 이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편 이번 대회에 출전한 한국 선수단은 총 금메달 3개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를 따내며 이집트(금8, 은3, 동2)에 이어 종합 2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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