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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울산 5점 차, 강원 6위 ‘막차’…파이널 라운드 확정(종합)

작성일: 2022.09.18 16:56 박건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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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부의 균형을 맞춘 조규성. 전북 현대는 이날 수원 삼성에 3-1 역전승을 거뒀다. ⓒ한국프로축구연맹
▲ 승부의 균형을 맞춘 조규성. 전북 현대는 이날 수원 삼성에 3-1 역전승을 거뒀다. ⓒ한국프로축구연맹
▲ 울산의 두 번째 득점을 터트린 이청용. ⓒ한국프로축구연맹
▲ 울산의 두 번째 득점을 터트린 이청용. ⓒ한국프로축구연맹

[스포티비뉴스=수원, 박건도 기자] 파이널 라운드 향방이 결정됐다. 강원FC가 6위를 기록하며 파이널A 막차를 탔다.

하나원큐 K리그1 2022 33라운드가 18일 오후 3시 동시에 진행됐다. 전북 현대는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2 33라운드 수원 삼성전에서 3-2로 이겼다.

이날 결과로 전북은 승점 61로 선두 울산(66점)을 추격했다. 수원은 34점으로 10위에 머물렀다.

원정팀 전북은 오현규에 선제 실점을 내주며 끌려갔다. 전반 38분 수원 미드필더 사리치가 퇴장당하며 경기 흐름이 뒤바뀌었다.

전북은 후반전에만 세 골을 몰아쳤다. 조규성이 페널티킥을 성공하며 승부의 균형을 맞췄다. 3분 뒤 바로우는 역전골과 쐐기골을 터트리며 전북에 승점 3을 안겼다. 수원은 후반 추가 시간 마나부의 골로 추격했지만, 시간이 부족했다.

같은 시각 선두 울산 현대는 수원FC를 안방에서 잡았다. 레오나르도가 전반전 페널티킥으로 선제 득점에 성공했고 이청용이 후반 23분 쐐기골을 터트렸다.

울산은 승점 66으로 선두를 지켰다. 전북은 61점으로 뒤를 바짝 쫓았다.

▲ 홈에서 2-1 승리하며 파이널A로 향하는 강원FC. ⓒ한국프로축구연맹
▲ 홈에서 2-1 승리하며 파이널A로 향하는 강원FC. ⓒ한국프로축구연맹

수원FC는 정규 라운드 마지막 경기에서 패하며 파이널B로 향한다. 강원FC는 홈 경기에서 제주 유나이티드를 2-1로 꺾으며 승점 45로 6위를 탈환했다. 수비수 김영빈은 멀티골을 터트렸고, 김대원은 도움 2개를 추가하며 올 시즌 공격 포인트 23개째를 마크했다.

최하위 성남FC는 포항 스틸러스와 1-1로 비겼다. 전반전 박수일의 선제골로 앞섰지만, 후반전 곽광선의 자책골이 뼈아팠다. 성남은 승점 25로 최하위에 머물렀다. 포항은 55점으로 2위 전북을 6점 차로 추격했다.

11위 김천 상무는 인천 유나이티드를 1-0으로 잡으며 승점 34를 기록했다. 경기 막판 이영재의 결승골이 주효했다. 인천은 49점으로 4위를 지켰다.

대구FC는 FC서울을 3-0으로 대파하며 기사회생했다. 승점 35로 9위 자리를 탈환했다. 고재현이 전반전 선제골을 터트렸고, 세징야가 추가 득점에 성공했다. 이근호는 후반전 대구에 세 번째 골을 안기며 대승의 마침표를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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