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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과 5점 차’ 김상식 감독 “우승 의지 커, 끝까지 힘낼 것” 다짐

작성일: 2022.09.18 17:13 박건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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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상식 감독. ⓒ한국프로축구연맹
▲ 김상식 감독. ⓒ한국프로축구연맹

[스포티비뉴스=수원, 박건도 기자] 마지막까지 우승 경쟁 의지를 드러냈다.

전북 현대는 18일 오후 3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2 33라운드 수원 삼성전에서 3-2로 이겼다.

이날 결과로 전북은 승점 61로 울산 현대(66점)와 5점 차를 유지했다. 수원은 34점으로 11위를 기록했다.

쉽지 않은 경기였다. 전북은 전반전 오현규에 선제 실점을 내주며 끌려갔다. 후반전 조규성의 페널티킥 동점골과 바로우의 멀티골로 경기를 뒤집었다. 후반 추가 시간에는 마나부에 추가 골을 허용하며 한 골 차까지 추격을 허용했다.

경기 후 기자회견에 나선 김상식 전북 감독은 “정규 라운드 마지막 경기에서 이겨 기쁘다. 선수들에게 고맙다. 많은 원정 팬들이 찾아 주셨다. 승리라는 선물을 가져가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체력적으로 선수들의 몸이 무거웠다. 선제 실점을 내주기도 했다. 하고 자 하는 의지가 컸다. 파이널 라운드에서도 끝까지 힘을 내 목표를 위해 싸우겠다”라고 경기 소감을 밝혔다.

바로우는 세 경기 연속골을 터트리며 전북의 연승을 이끌었다. 김상식 감독은 “원래 골을 많이 넣는 선수가 아니었다. 전북에서는 11골을 터트렸다. 고맙게 생각한다. 팀에 없어선 안 되는 선수다. 축하한다는 말 전하고 싶다”라고 극찬했다.

선두 울산과 5점 차다. 김상식 감독은 “쫓아가는 입장이다. 5경기 남았다. 선수들과 함께 목표를 향해 도전하고 있다. 경험이 많은 선수들이다. 매년 하던 대로 최선을 다하겠다. 좋은 결과도 따라오지 않겠나”라고 말했다.

핵심 수비수 홍정호의 복귀가 가까워졌다. 김상식 감독은 “90% 정도 훈련 소화 중이다. 몸을 끌어 올린다면, 충분히 출전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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