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권순우, 세계 1위 알카라스와 맞대결 패배…한국, 데이비스컵 파이널스 3패로 마감

작성일: 2022.09.19 13:27 조영준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2022년 데이비스컵 파이널스에서 경기를 펼치는 권순우
▲ 2022년 데이비스컵 파이널스에서 경기를 펼치는 권순우

[스포티비뉴스=조영준 기자] 한국 테니스의 간판 권순우(25, 당진시청, 세계 랭킹 74위)가 국가대항전인 데이비스컵 파이널스에서 현 세계 랭킹 1위 카를로스 알카라스(19, 스페인)과 맞대결했지만 패배했다.

권순우를 비롯한 한국은 19일(한국시간) 스페인 발렌시아에서 열린 2022 데이비스컵 파이널스 조별리그 B조 3차전에서 홈팀 스페인과 경기에서 0-3으로 졌다.

2단식에 나선 권순우는 알카라스에게 0-2(4-6 6-7<1-7>)로 졌다. 앞서 열린 1단식에 출전한 홍성찬(세종시청, 세계 랭킹 467위)도 로베르토 바티스타 아굿(세계 랭킹 21위)에게 0-2(1-6 3-6)로 패했다.

스페인의 승리가 확정된 상황에서 열린 복식에서는 송민규(KDB신업은행)-남지성(세종시청) 조가 마르셀 그라노예르스-페드로 마르티네스 조에 1-2(5-7 6-3 1-6)로 졌다.

한국은 네 번째로 남자 테니스 국가대항전인 데이비스컵 파이널스에 진출했다. 1981년, 1987년, 그리고 2008년에 출전했다. 올해 14년 만에 데이비스컵 파이널 무대를 밟았다.

이번 대회 조별리그에서 한국은 3패를 포함해 파이널스 전적 6패를 기록하며 첫 승이 좌절됐다.

B조에 편성된 한국은 3패로 최하위에 그쳤다. 스페인과 캐나다 세르비아는 나란히 2승 1패를 기록했다.

매치 득실을 따져 스페인이 조 1위, 캐나다가 2위로 8강이 경쟁하는 토너먼트에 진출했다.

올해 데이비스컵 파이널스 8강은 스페인과 캐나다 외에 이탈리아, 크로아티아, 호주, 독일, 네덜란드, 미국이 진출했다.

한편 탈락한 한국은 파이널스 예선을 거쳐 내년 파이널스 진출에 다시 도전한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