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헤더 한 방’ 한국, 카메룬에 1-0 앞서(전반 종료)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상암, 박건도 기자] 벤투호가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의 선제골에 힘입어 카메룬에 앞서고 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카메룬과 27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9월 두 번째 A매치 경기에서 맞붙는 중이다.
벤투호는 지난 23일 코스타리카와 9월 첫 평가전에서 2-2로 비겼다. 당시 벤투호는 황희찬(울버햄튼 원더러스)의 선제골을 지키지 못하며 역전까지 허용했지만,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의 후반 40분 프리킥 골 덕분에 안방에서 간신히 체면을 지켰다.
손흥민과 정우영(프라이부르크)이 투톱으로 선발 출격했다. 황희찬, 손준호(산둥 타이산), 황인범(올림피아코스), 이재성(마인츠)이 중원에 포진했다.
포백에는 김진수(전북 현대), 김민재(나폴리), 권경원(감바 오사카), 김문환(전북)이 섰다. 골키퍼 장갑은 김승규(알 샤바브)가 꼈다.
카메룬은 토코 에캄비(올림피크 리옹), 앙드레 프랑크 잠보 앙귀사(나폴리), 에릭 막심 추포 모팅(바이에른 뮌헨) 등 핵심 전력들을 제외하고 한국을 찾았다. 안드레 오나나(인터밀란), 브라이언 음메우보(브렌트포드), 뱅상 아부바카(알 나스르)가 한국전에 선발 출격했다.
전반 5분 결정적인 기회를 맞았다. 정우영의 문전 헤더가 골키퍼 오나나의 선방에 막혔다. 손흥민의 크로스를 황희찬이 떨궈줬고, 정우영까지 연결됐다.
한국은 볼 점유율을 높여 카메룬을 공략했다. 짧은 패스로 상대 수비 균열을 노렸다. 12분 황희찬이 왼쪽 측면을 뚫었지만, 골 라인을 벗어났다.
카메룬도 맞받아쳤다. 롱볼과 역습 위주로 경기를 운영했다. 26분 은가멜루의 슈팅은 골문 오른쪽 위로 벗어났다.
선제골이 터졌다. 34분 손흥민이 헤더로 골망을 갈랐다. 김진수의 슈팅이 골키퍼를 맞고 나왔고, 손흥민이 재차 슈팅으로 마무리했다.
위기를 맞았다. 43분 음베무오가 한국의 왼쪽 측면을 파고들었고, 슈팅까지 마무리했다. 공은 수비를 맞고 굴절된 뒤 크로스바를 강타했다. 전반전은 한국이 1-0으로 앞선 채 끝났다.
관련 추천 기사
축구 관련 기사
-
"사과하는데 카메라는 왜 들고 가나, 이걸 콘텐츠로 만드네" 조원희, 월드컵 옌스 비판→독일 찾아가 사과...오히려 역풍 맞았다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현장 REVIEW] 부천, 코리아컵 8강 진출! 부산에 ‘승부차기 혈투 끝 짜릿승’
2026-08-19
-
[오피셜] 나라망신! '대한축구협회에서 성 접대 받았나'…중국축구협회 "관련자 3명 조사 착수, 결과 곧 공개" 공식 발표
2026-08-19
-
'죽음의 조 탈출→1위 16강' 동의대 캡틴 이우창의 무쇠 리더십 "계속 이긴다는 생각, 목표 4강 잡고 왔다"
2026-08-19
추천 콘텐츠
-
KBO 1149안타 남기고 떠난다…SSG '21년 원클럽맨' 김성현 플레잉코치 은퇴식 개최
2026-08-20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