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팬 앞에서 마이크 잡은 서울 안익수, "내가 봐도 미흡"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상암, 허윤수 기자] FC서울의 안익수 감독이 팬들 앞에서 마이크를 잡았다.
FC서울은 1일 오후 2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2 34라운드 대구FC와의 안방 경기에서 2-3으로 패했다.
2연패를 당한 서울(승점 41)은 7위 수원FC(승점 44)와의 격차를 좁히지 못했다. 오히려 9위 대구(승점 38)의 추격을 받게 됐다. 또 대구와의 3연전에서 2연패를 안은 채 다음 FA컵 4강을 맞이하게 됐다.
경기 후 안익수 감독은 "수호신 분들 앞에서 마이크를 잡았다. 죄송하게 생각한다. 경기가 끝났을 때 더 나은 서울의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게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팬들과 어떤 이야기를 했냐는 물음에는 "팬들께선 당연한 이야기를 하셨다. 이유도 필요 없다. 팬들께서 열망하는 서울의 모습을 보여드려야 하는데 내가 봐도 미흡했다. 죄송할 따름이다"라며 고개를 숙였다.
<다음은 안익수 감독과의 일문일답>
Q. 팬들과 어떤 이야기 했나?
- 팬들은 당연한 이야기를 하셨다. 이유도 필요 없다. 팬들께서 열망하는 서울의 모습을 보여드려야 하는데 내가 봐도 미흡했다. 죄송할 따름이다.
Q. 2경기 연속 역습에 고전했는데 어떻게 보완할 것인가?
- 경기가 끝났으니까 분석해서 준비를 해야 한다. 좋은 결과로 돌려드릴 수 있게 더 노력해야 한다.
Q. 평소와 달리 양쪽 풀백이 다른 움직임을 가져간 거 같은데?
- 할 수 있는 부분을 적용하려고 노력했다. 상황에 맞게 하는 거기에 이제 또 분석을 해봐야 한다.
관련 추천 기사
축구 관련 기사
-
"사과하는데 카메라는 왜 들고 가나, 이걸 콘텐츠로 만드네" 조원희, 월드컵 옌스 비판→독일 찾아가 사과...오히려 역풍 맞았다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현장 REVIEW] 부천, 코리아컵 8강 진출! 부산에 ‘승부차기 혈투 끝 짜릿승’
2026-08-19
-
[오피셜] 나라망신! '대한축구협회에서 성 접대 받았나'…중국축구협회 "관련자 3명 조사 착수, 결과 곧 공개" 공식 발표
2026-08-19
-
'죽음의 조 탈출→1위 16강' 동의대 캡틴 이우창의 무쇠 리더십 "계속 이긴다는 생각, 목표 4강 잡고 왔다"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