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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진우, '아침마당-꿈의 무대' 3승 달성

작성일: 2022.10.05 10:47 김원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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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일 방송된 '아침마당-꿈의 무대'에서 우승한 현진우. 방송화면 캡처
▲ 5일 방송된 '아침마당-꿈의 무대'에서 우승한 현진우. 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가수 현진우가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에서 3승의 꿈을 이뤘다.

현진우는 5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도전 꿈의 무대'에 출연해 조항조의 '가지마'를 열창해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5월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에 첫출연한 현진우는 8월 패자부활전을 통해 첫 승을 거머쥐었다. 이어 9월 28일 방송에서는 이미자의 '여자의 일생' 무대를 선사하며 2승을 거뒀고, 이날 3승에 도전했다.

이날 3승 도전에서 현진우는 "방송 끝나고 나니 메시지가 150통이 넘게 왔다. 하루종일 통화하고 답변해드리고 감사의 통화를 했었다"며 기뻐했다. 이어 "'아침마당' 방송이 끝나고 어머니가 12년 전에 쓴 편지를 다시 봤다. 이 글을 못버리겠더라"며 울컥했다.

조항조는 현진우의 무대에 대해 "이 시간 이후에 '가지마'를 부르지 말아야겠다. 제가 예뻐했던 후배인데 오늘 특히 현진우 같은 경우도 교훈을 얻는 거 같다. 20 몇 년의 시간을 내려두고 평가를 받는다는 게 어려운 일이다. 이러한 도전에 박수를 보낸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러한 칭찬에 힘입어 현진우는 이날 3승 도전에서 3만 표가 넘는 득표수를 자랑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현진우는 "감사하다. 조항조 선배님이 보고 계셔서 정말 긴장됐다. 이번엔 더 잘해보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그의 아내 온희정 씨는 "남편 노래 더 잘할 수 있게 내조 잘하겠다"며 기뻐했다.

파죽지세로 3승까지 거머쥔 현진우는 이제 4승에 도전한다. 지금까지 큰 투표 차로 우승을 차지했던 만큼 이 기세를 이어 네 번 째 우승도 이룰 수 있을지 기대감이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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