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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 현장] 벤투는 안 왔지만, 코치진 월드컵 앞두고 '울산-전북 점검'

작성일: 2022.10.05 20:15 박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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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벤투 감독과 코치진(왼쪽부터) ⓒ곽혜미 기자
▲ 벤투 감독과 코치진(왼쪽부터)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울산, 박대성 기자] 9월 마지막 공식 평가전이 끝났지만, 벤투호는 바쁘다. 파울로 벤투 감독은 없었지만, 코치진이 울산에 방문해 선수들을 점검했다.

울산 현대와 전북 현대는 5일 오후 7시 울산문수경기장에서 '2022 하나원큐 FA컵' 준결승(4강)전을 치렀다. K리그1 우승 경쟁 팀이 결승 진출 외나무 다리 승부에서 치열한 한 판 승부를 했다.

울산문수경기장에 벤투호 코치진이 방문했다. 벤투 감독은 없었지만, 코치진이 울산과 전북 선수들을 점검했다. 

울산과 전북은 K리그 우승 경쟁 팀으로 대표팀 선수들이 대거 포함됐다. 조현우, 김태환, 김진수, 김문환, 백승호, 조규성 등이 벤투호에 차출돼 태극 마크를 달았다. 한때 벤투 감독의 부름을 받았던 원두재가 이날 날카로운 중거리 슈팅으로 득점하기도 했다. 

한국 대표팀은 9월 코스타리카와 카메룬과 2연전에서 유럽파를 포함한 월드컵 모의고사를 치렀다. 코스타리카에 2-2 무승부, 카메룬에 1-0으로 이겼다. 손흥민, 황의조, 황희찬 등을 활용해 월드컵을 대비한 전술 테스트를 했다.

한국 대표팀은 11월 국내에서 출정식을 겸한 평가전을 치른다. 평가전이 끝나면 월드컵 최종 명단을 발표할 예정이다. 유럽파는 리그 일정이 진행되는 만큼 차출이 어렵기에, 국내파 위주로 구성될 전망이다.

11월 국내 평가전이 끝나면 최종 명단이 발표된다. 11월 20일에 개막하는 월드컵을 앞두고, 대표팀에 합류할 선수들의 컨디션과 부상 변수를 최소화해야 한다. 벤투호 사단이 바쁘게 움직이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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