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언의 메시지? LG 이재원 1회초 삼진→1회말 교체 "몸에 이상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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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광주, 신원철 기자] LG 벤치가 우타 거포 유망주 이재원을 향해 무언의 메시지를 보냈다. 첫 타석에서 허무하게 삼진을 당하자 바로 대수비를 내보냈다.
이재원은 6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고 있는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경기에 7번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그러나 첫 수비를 시작하기도 전에 교체됐다. 1회초 2사 2, 3루에서 KIA 임기영에게 헛스윙 삼진을 당하면서 경기를 마쳤다. 1회말 수비에서 좌익수로 한석현이 나왔다.
LG 구단 관계자는 "이재원은 몸에 이상이 있어서 교체한 것은 아니"라고 밝혔다. 첫 타석 승부 과정에 대한 메시지가 담긴 교체로 해석할 수 있었다. 이재원은 9월 22일 롯데전부터 6일 KIA전까지 7경기에서 14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한편 LG는 1회부터 2점을 뽑아 2-0 리드를 잡았다. 서건창과 오지환이 적시타를 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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