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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女 복식 김소영-공희용, 첫 세계 랭킹 1위 등극

작성일: 2022.10.07 16:27 조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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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소영(앞)과 공희용
▲ 김소영(앞)과 공희용

[스포티비뉴스=조영준 기자] 배드민턴 여자복식 김소영(인천국제공항)-공희용(전북은행) 조가 처음으로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세계 랭킹 1위에 올랐다.

대한배드민턴협회는 지난 4일 BWF가 발표한 세계 랭킹에서 김소영과 공희용이 총점 10만1375점으로 세계 랭킹 1위에 올랐다고 7일 전했다.

'여자복식 최강'으로 1위를 지켜온 중국의 첸칭첸-지아이판 조를 제친 김소영-공희용 조는 처음 호흡을 맞춘 2019년 이후 첫 세계랭킹 1위에 올랐다.

배드민턴 세계랭킹은 지난 1년간 출전한 경기 중 상위 10개 대회 포인트의 합으로 순위가 매겨진다. 김소영-공희용 조는 금년 열린 세계개인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서 준우승했다.

또한 일본오픈배드민턴선수권대회(Super750)에서 3위에 올랐다. 태국에서 열린 2022 세계여자단체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서 덴마크, 일본, 중국 등을 누르고 한국이 우승하는 데 힘을 보탰다.

김소영-공희용 조는 오는 18일 열리는 2022 덴마크오픈배드민턴선수권대회(Super750)와 25일 개막하는 2022 프랑스오픈배드민턴선수권대회(Super750)에 참가한다.

김소영은 현재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선수 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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