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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벤투 감독 안도…황희찬 내전근 부상 회복

작성일: 2022.10.08 09:30 박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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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희찬
▲ 황희찬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파울로 벤투 감독이 안도의 한숨을 내쉬게 됐다. 대표팀 주전 공격수 황희찬(26, 울버햄튼)이 부상에서 회복했다.

울버햄튼은 8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황희찬의 부상 회복을 알렸다. 공식 발표에 따르면, 이번 주에 좋은 경과를 보였고 부상에서 회복해 울버햄튼 팀 훈련에 합류하게 됐다.

황희찬은 9월 A매치에서 코스타리카, 카메룬을 상대했다. 코스타리카전에서는 전반 28분 윤종규(FC서울)의 패스를 받아 골 맛을 보기도 했다.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최종예선에서도 황의조, 손흥민과 대표팀 핵심 공격수로 활약했다.

A매치가 끝난 뒤에 부상을 당했다. 내전근 염좌 증세를 보여 울버햄튼 팀 훈련을 제대로 소화할 수 없었다. 2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전에 결장한 이유였다. 하지만 빠르게 회복을 했고 11일 첼시와 프리미어리그 일정에 출전할 가능성이 생겼다.

황희찬 부상은 한국 대표팀에 악재다. 카타르 월드컵을 한 달 정도 앞둔 상황에 청천벽력이었다. 다행히 부상에서 돌아와 컨디션을 올릴 수 있게 됐다. 벤투 감독은 월드컵을 눈앞에 두고 핵심 선수 점검을 위해 유럽으로 넘어간 상황이다.

벤투 감독은 유럽에서 점검하고 있지만, 코치진은 K리그를 돌며 국내파를 체크하고 있다. 5일 울산문수경기장에서 '2022 하나원큐 FA컵' 준결승(4강)에 코치진이 방문해 울산 현대와 전북 현대 선수들을 점검했다. 울산과 전북은 K리그 우승 경쟁 팀으로 대표팀 선수들이 대거 포함됐다. 조현우, 김태환, 김진수, 김문환, 백승호, 조규성 등이 벤투호에 차출돼 태극 마크를 달았다. 

한국 대표팀은 11월 국내에서 출정식을 겸한 평가전을 치른다. 평가전이 끝나면 월드컵 최종 명단을 발표할 예정이다. 유럽파는 리그 일정이 진행되는 만큼 차출이 어렵기에, 국내파 위주로 구성될 전망이다.

11월 국내 평가전이 끝나면 최종 명단이 발표된다. 11월 20일에 개막하는 월드컵을 앞두고, 대표팀에 합류할 선수들의 컨디션과 부상 변수를 최소화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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