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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전 우승 노리는 김상식 "떨리지 않는다, 반드시 이기겠다"

작성일: 2022.10.08 16:04 박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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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상식 감독 ⓒ한국프로축구연맹
▲ 김상식 감독 ⓒ한국프로축구연맹

[스포티비뉴스=울산, 박대성 기자] 전북 현대 김상식 감독이 울산 원정에서 승점 3점을 약속했다.

전북은 8일 오후 4시 30분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울산과 '2022 하나원큐 K리그1' 파이널라운드A 2라운드를 치른다. 현재 승점 5점 차이로 추격하는 입장이라, 이날 경기에서 이겨야 역전 우승 발판을 마련할 수 있다.

전북은 4-4-2 포메이션에 투톱이었다. 송민규와 조규성이 득점을 노렸다. 강상윤, 맹성웅, 백승호, 한교원이 허리에서 공격과 수비를 조율했고, 포백은 최철순, 윤영선, 박진섭, 김문환이었다. 골문은 송범근이 지켰다.

김상식 감독은 경기 전 취재진과 만나 "그렇게 떨리지 않는다. 물러설 수 없다. 선수들에게도 반드시 이기고 편하게 즐기자고 강조했다. 걱정과 부담을 떨쳐내고 경기에 몰두하면, 결과는 자연스럽게 따라온다고 말했다"고 답했다.

김진수 부상은 크지 않았다. 휴식을 통해 다음 일정을 준비한다. 바로우는 근육에 무리가 있어 벤치에, 홍정호는 아직 아킬레스건 부상 부위에 통증이 있어서 후반전 상황에 따라 출전을 고했다.

전북 입장에서 울산 핵심 미드필더 아마노 준 이탈은 호재였다. 김상식 감독은 "아마노는 경기가 풀리지 않을 때 한 방이 있다. 아마노 결장은 우리에게 좋은 일"이라면서 "멀리 원정까지 온 팬들의 기대와 염원에 보답하겠다. 이겨서 웃으며 돌아가게 만들겠다. 우리는 경험이 많다. 노하우를 살려서 울산을 상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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