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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REVIEW] ‘1분 만에 선제골’ 서울, 김천과 1-1 무승부…잔류 확정 좌절

작성일: 2022.10.12 21:20 김성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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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신진의 성제골로 FC서울이 리드를 잡았다. ⓒ한국프로축구연맹
▲ 김신진의 성제골로 FC서울이 리드를 잡았다. ⓒ한국프로축구연맹
▲ 후반 16분 이영재의 동점골이 터졌다. ⓒ한국프로축구연맹
▲ 후반 16분 이영재의 동점골이 터졌다. ⓒ한국프로축구연맹

[스포티비뉴스=상암, 김성연 기자] 양 팀에게 모두 아쉬운 결과다.

FC서울은 12일 오후 7시 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김천 상무와 하나원큐 K리그1 2022 36라운드 경기에서 1-1로 무승부를 거뒀다.

두 팀에게는 아쉬움이 남을 수 밖에 없는 결과다. 강등권에 위치한 김천과 강등권과 승점 차이를 좁혀야 했던 서울 모두 승점 3점이 절실했으나, 단 1점씩 만을 나눠 가지는 데 만족해야 했다. 

서울은 빠르게 리드를 잡았다. 경기 시작 1분 만에 김신진이 조영육이 흘려준 공을 그대로 받아 선제골로 연결시켰다.

김천은 직전 2경기 연속 골을 넣었던 김경민을 비롯해 권창훈과 김지현 등을 전방에 내세우며 반격에 나섰다.

하지만 좀처럼 서울의 골문을 열리지 않았다. 전반 12분 권창훈의 슈팅은 골키퍼 양한빈의 세이브에 막혔고, 28분 나온 강윤성의 크로스 또한 권창훈에 못 미쳤다.

김천의 어려움은 중원에서부터 이어졌다. 서울의 수비에 막혀 공을 골문 앞까지 투입시키는 데 고전했다. 서울은 김천에 압박 수비를 펼치며 김천의 공을 빼앗아 냈고, 빠른 역습을 시도했다.

김천은 결국 전반 내내 만회골을 만들어내지 못했다. 서울의 촘촘한 수비에 결국 중거리 슈팅을 시도했지만 42분 이영재의 강한 슈팅도 골대 위로 떴다.

끝내 후반 16분 점수의 균형을 맞추는 데 성공했다. 보다 적극적으로 만회골을 노린 끝에 이영재의 발끝에서 득점이 터졌다.

김천의 동점골이 터지자 안익수 감독은 일류첸코와 기성용을 나란히 투입시키며 분위기 반전을 노렸다. 

하지만 체력적인 한계에 부딪쳤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서울의 결정력이 떨어졌고, 김천 또한 결정적인 기회를 만들어내지 못하며 경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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