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클라이밍 간판 서채현, 아시아선수권대회 볼더링 동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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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조영준 기자] 서채현(19, 노스페이스클라이밍팀)이 2022 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IFSC) 아시아선수권대회 여자 볼더링에서 3위를 차지했다.
서채현은 12일 서울 잠원 한강공원 스포츠클라이밍 특설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볼더링 결선에서 4개의 과제 가운데 3개를 5번의 시도 끝에 완등했다. 또 4개의 존을 5번의 시도 만에 잡으며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우승은 이토 후타바(일본)가 차지했고 뤄즈루(중국)가 은메달을 거머쥐었다.
리드가 주 종목인 서채현은 올해 볼더링 국제 대회에 나서며 경험을 쌓았다. 올림픽에서는 리드와 볼더링을 합친 콤바인에만 메달이 걸려 있다. 지난해 열린 2020 도쿄 올림픽 메달권 진입에 실패한 서채현은 2024년 파리 올림픽을 대비해 볼더링에도 집중했다.
국내에서 열린 이번 대회서 서채현은 볼더링에서 첫 메달을 따냈다.
남자 리드는 일본 선수들이 메달을 휩쓸었다. 나라사키 도모아가 1위를 차지했고 오가타 요시유키가 2위, 후지 고코로가 3위에 올랐다.
천종원(26, 노스페이스 클라이밍)은 31개의 홀드(31)를 잡아 6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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