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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 수영 간판' 김서영, 전국체전 5관왕…"팀원들 덕분에 5관왕 달성…뿌듯하다"

작성일: 2022.10.13 13:53 조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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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03회 전국체전에서 5관왕을 달성한 김서영 ⓒ올댓스포츠
▲ 제103회 전국체전에서 5관왕을 달성한 김서영 ⓒ올댓스포츠

[스포티비뉴스=조영준 기자] 한국 여자 수영의 간판 김서영(28, 경북도청, 우리금융그룹)이 전국체전에서 5관왕을 달성했다.

김서영은 13일 울산 문수실내수영장에서 열린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수영 여자부 개인혼영 400m와 경북선발로 출전한 혼계영 4000m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다.

개인혼영에 나선 김서영은 4분46초04로 1위에 올랐다. 이어 함찬미, 양지원, 박수진과 함께 출전한 혼계영 400m에서는 4분6초16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번 체전에서 김서영은 계영 800m와 계영 400m 그리고 주 종목인 개인혼영 200m에서 금메달을 따냈다. 

김서영은 지난 2019년 제100회 전국체전에서 5관왕을 차지했다. 이 대회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된 그는 3년 만에 다시 금메달 5개를 휩쓸었다.

경기를 마친 김서영은 매니지먼트사인 올댓스포츠에 "팀원들 덕분에 단체전을 잘 마무리했고 5관왕을 달성해 뿌듯하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어 "서로가 최선을 다하고 각자의 몫을 다했기에 이룬 성과라고 생각한다. 이제 내년 시즌을 준비할 때다. 부족한 부분을 잘 채워 내년에 좋은 경기를 보여드리고 싶다"며 각오를 다졌다.

전국체전을 마친 김서영은 다음 달 김천에서 열리는 2023년 수영 국가대표 선발대회에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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